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1398

장태산 장태산의 아름드리 메타세콰이어 길 하늘 끝까지 솟아오른 메타세콰이어 2019. 11. 4.
마지막 파티 단풍도 곱게 물들고 가을은 점점 깊어가고 송이버섯도 끝물이다 모래실 동산에서 송이파티를 일요일에 올해 마지막 행사를 하였다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게 가을 꽃으로 연출을 하고 토요일부터 기온이 내려가 날씨가 추웠는데 다행히 구름이 없고 햇살이 좋아 파티를 하기에 아주 좋은 .. 2019. 10. 28.
가을이 준 선물 단풍이 곱게 물들어가고 있다 산골에 해발이 높아 단풍이 벌써 곱게 물들어가고 있다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하지만 낮에는 아직 기온이 따뜻하여 아직까지 마지막 송이버섯이 올라온다 오늘은 오랜만에 다른곳으로 산행을 갔다 날씨가 좋아 주위의 풍경을 담아보았다 화창한 날씨.. 2019. 10. 21.
신선놀음 화창한 가을날에 지인들이 모래실동산으로 놀러오는 날이다 밤에는 기온이 많이 내려가지만 낮에는 햇살도 따뜻하고 날씨도 포근하여 파티를 하기에 멋진 날이다 이름 아침에 많은 안개는 정오가 다가오면서 서서히 걷히고 청명한 가을날을 선물을 한다 오늘도 손님이 오기전에 먼저 .. 2019. 10. 14.
송이버섯 파티 날씨가 넘 청명한 한글날에 모래실 동산에서 친구들이랑 모여 해마다 행사하는 송이파티를 하였다 대구팀이 먼저 도착을 하고 또 다른 대구팀이 북영천톨케이트를 지나 서포항까지 가는바람에 집에서 친구들을 기다리면서 울산에서도 먼 걸음을 하고 친구야 가을 여인이네~~ 여친들과 .. 2019. 10. 9.
송이버섯 체험 월요일 울산에서 지인들이 와 함께 송이버섯을 체험하러 송이산으로 갔다 새벽부터 비가 내려 산에는 운무가 가득하다 농장에서 바라보는 풍경 송이산으로 열심히 올라가고 송이산에 도착을 하자마자 송이버섯을 발견을 하고 실제로 산에서 송이버섯을 처음으로 본단다 처음으로 송이.. 2019. 10. 9.
송이버섯 태풍 미탁으로 인해 청송에도 많은 비가 내렸다 이번 태풍으로 올해 청송에는 가장 많이 비가 내렸다 평상시에는 물이 졸졸 흐르는 계곡이 태풍으로 인해 폭포를 만들었다 송이를 따러 가면서 겨울길을 건너가는데 곳곳에 폭포가 생기고 계곡에 많은 물이 흘러간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 2019. 10. 3.
송이버섯 산행 일주일만에 송이버섯 산행을 하였다 직장 생활을 하니까 휴일에만 시골에 오니까 송이시즌에는 시간이 금이구나 이럴때 귀농을 하여 시골에 산다면 매일 여유있게 송이버섯을 채취를 할 수 있을텐데 이 꿈도 멀지만 않겠지 아름드리 소나무가 반겨주고 가을 하늘은 더 없이 푸르고 맑구.. 2019. 9. 30.
2019년 송이버섯 채취 일요일에 태풍 타파가 지나가고 월요일 아침에 비가 그쳤다 토요일부터 월요일 새벽까지 많은 비가 내렸다 일요일에는 하루 종일 비가 내렸는데 청송에는 그나마 태풍이 지나가면서 별 피해가 없이 지다가 천만다행이다 올해는 절기가 빨라 백로가 벌써 지나가고 추석도 지나갔는데 아.. 2019. 9. 24.
2019년 호두판매합니다 모래실호두농원의 동산에 꽃잔디가 만개한 5월의 풍경입니다 눈 내린 내 고향 모래실의 상징인 당나무의 설경입니다 호두가 익어가는 농장의 풍경입니다 퇴비도 봄에 이렇게 주었네요 예초기로 수시로 제초 작업을 하였네요 거북이 등처럼 갈라지면은 호두 수확시기가 되었네요 올해도.. 2019. 8. 26.
친구와 함께 일요일 저녁에 친구가 갑자기 놀러를 온다고해 시골에서 하루밤을 묵으면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늦은 시간이지만 가는 밤이 아쉬워 한잔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밤에는 날씨가 제법 쌀쌀하다 그래서 점퍼를 입어야 할 정도로 쌀쌀하구나 벌써 밤에는 따뜻한 곳이 그리운.. 2019. 8. 20.
여름휴가를 친구 별장에서 여름휴가에 밖으로 나가지 않은니 시간이 많이 남는다 일주일이 넘는 시간에 3일은 시골에서 보내고 2일은 친구의 별장에서 친구들이랑 휴가를 보내기로 하였다 그래서 토,일요일에 친구의 별장이 있는 김천으로 갔다 정원에서 만찬을 즐기면서 친구가 스폰서한 바베큐틀로 구이도 구워.. 2019. 8. 9.
여름휴가를 모래실 동산에서 올 여름 휴가는 국내에서 보내기로 했다 여러가지 사정상 오랜만에 국내에서 휴가를 보내면서 1박2일로 지인들이랑 시골로가 농장에서 보내기로 했다 지대가 높고 산을 접하고 조용하고 마을과 떨어져 휴식을 하기에 손색이 없는 휴가처가 아닐까? 휴가중에 날씨가 넘 청명하여 낯에는 .. 2019. 8. 1.
잔디깍기 토요일에 태풍 다나스가 지나가면서 경상도에도 많은 비가 내렸다 태풍이 예상보다 빨리 사라지고 이동경로도 바뀌어 청송에는 예상보다 비가 적게 내려 천만다행이다 일요일에 농장에 들르니 별 피해는 없고 잔디가 많이 자라 일,월 이틀간 잔디를 깍았다 전번에 심은 채송화가 꽃을 .. 2019. 7. 22.
신선들이 노니는 거연정 거연정 거연정(居然亭, 경남 유형문화재 제433호)은 조선중기 화림재 전시서(全時敍)가 이 곳에 은거하여 지내면서 억새로 만든 정자를 그의 7대손인 전재학 등이 1872년 재건한 것으로, 거연(居然)은 주자의 시 정사잡영(精舍雜詠)12수 중에 ‘거연아천석(居然我泉石)’에서 딴 것으로 물 과 돌이 어울린 자연에 편안하게 사는 사람이 된다는 뜻이다. 거연정은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중층 누각 건물이 주변의 기묘한 모양의 화강암 반석, 흐르는 계곡 물 등과 조화를 이루는 등 동천경관을 대표할 만한 명승지이다. 임헌회(任憲晦1811-1876)는 “영남의 명승 중에서 안의삼동(安義三洞)이 가장 빼어나고, 그 중에서도 화림동(花林洞)이 최고이고, 화림동의 명승 중에서 거연정(居然亭)이 단연 으뜸”이라고 거연.. 2019.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