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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사과18

모래실동산에도 단풍으로 곱게 물들고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하고 기온이 많이 내려가니 본격적으로 모래실동산에도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다 단품나무도 곱게 가을빛으로 물들어간다 억새도 가을빛을 받아 하햫게 물들고 이곳에 단풍나무는 지금이 절정이다 은행잎도 노랗게 물들고 모래실동산 산책로에도 메타세콰이어랑 단풍나무가 곱게 물들어가고 있다 메타세콰이어는 한해 한해가 다르게 쑥쑥 자라고 있다 으름 열매가 올해는 100개도 넘게 달렸는데 심을때 4가지 품종을 심었는데 홍화으름이 가장 늦게 익는다 크기도 크고 완숙이 되어도 다른 으름처럼 벌어지지 않는다 크기가 아주 크다 고구마 느낌이 난다 반으로 갈으니 안에는 아주 탐스럽게 익었다 화창한 가을날 이곳에 있으니 세상 부러울게 없구나 이곳이 나에게는 천국이다 사과의 고장 청송사과가 아주 탐스럽게 익었다 .. 2023. 11. 8.
모래실 동산에도 단풍이 곱게 물들고 화창한 가을날이 넘 아름다운 동산의 풍경이다 메타세콰이어 전지 메타세콰이어 가지치기를 하였다 가지를 잘라 밑동이 빨리 자라라고 전지를 하였다 잠시 산에 들러 올해 마지막 송이버섯을 두뿌리를 채취하여 동산에서 송이라면을 끓려먹었다 탐스럽게 익어가는 청송사과 올해는 가을에 날씨가 좋아 색깔도 곱고 크기도 커 아주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다 2020. 10. 26.
마지막 파티 단풍도 곱게 물들고 가을은 점점 깊어가고 송이버섯도 끝물이다 모래실 동산에서 송이파티를 일요일에 올해 마지막 행사를 하였다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게 가을 꽃으로 연출을 하고 토요일부터 기온이 내려가 날씨가 추웠는데 다행히 구름이 없고 햇살이 좋아 파티를 하기에 아주 좋은 .. 2019. 10. 28.
송이버섯 태풍 미탁으로 인해 청송에도 많은 비가 내렸다 이번 태풍으로 올해 청송에는 가장 많이 비가 내렸다 평상시에는 물이 졸졸 흐르는 계곡이 태풍으로 인해 폭포를 만들었다 송이를 따러 가면서 겨울길을 건너가는데 곳곳에 폭포가 생기고 계곡에 많은 물이 흘러간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 2019. 10. 3.
지인들이랑~~ 송이버섯산행에서 직접 송이버섯을 따 현장에서 송이향에 취하고 분위기에 취하고... 선수들 송이를 보니까 절로 옷음이 나오는구나 진수성찬에 함박꽃이 피어나고. 오늘 먹을 송이버섯을 깨끗하게 먼저 손질을 하고 구워먹기 좋게 적당한 크기로 썰고 먹기전에 확실하게 증거사진을 남.. 2015. 10. 6.
자연산 송이버섯 내 고향 모래실의 해가 뜨기전의 아름다운 모습. 가을이면 운무가 가득하여 더욱 더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모래실의 마을 위에도 운무가 가득하고. 오늘따라 운무가 더 많다. 가을 청송사과 부사가 서서히 익어가고. 이제 조금 있으면 사과가 맛있게 익는다. 사과는 뮈니 해도 부사.. 2013. 10. 9.
송이버섯 산행 송이 산행을 가면서 바라본 아름다운 내 고향 풍경 아랫 마을에는 운무가 가득하고. 송이버섯이 자라기 좋은 지형. 송이가 날때 함께 피어나는 일명 송이꽃. 올해 처음으로 발견한 송이버섯. 송이를 처음 발견한 기분은 심마니의 마음이랑 같지않을까? 한 송이를 발견을 하면은 주위에 송.. 2013. 9. 27.
모래실에도 가을 빛으로 물들고.. 내 고향 모래실에도 가을이 아름답게 물들고 있다. 모래실의 상징인 느티나무. 산에도 아름답게 단풍으로 물들고... 산에서 바라본 모래실 전답의 풍경. 지금 밭에는 가을 부사가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다. 아직은 조금 이른 단풍의 모습. 멋지게 물든 단풍나무. 옻나무도 붉게 물들고. 야.. 2012. 10. 24.
송이버섯 파티~~ 오늘은 청송으로 가 사과따기 체험도 하고 송이버섯으로 파티를 하고 아미산을 산행을 하는걸로 하루 스케줄을 잡았다. 군위의 신비의 소나무에서.. 선수들 소나무의 기를 받으려고 날리 굿을 하네 ㅎㅎㅎ 소나무를 잡고 기도를 드리면은 한가지 소원은 꼭 이루어 진다고 한다. 열심히 .. 2012. 10. 10.
송이버섯 산행 태풍 산바가 북상을 하고 있다. 그래서 농장에도 가고 송이버섯이 많이 올라올것 같아 새벽에 시골로 갔다. 시골에 도착을 하니까 6시 전이다. 시골에 도착을 하여 우의를 갈아입고 우중에 산으로 갔다. 산속에는 나뭇들로 약간은 어둡다. 그래도 본능적인 직감으로 송이와 반갑게 인사를.. 2012. 9. 17.
자연산 송이버섯 누구나 단풍이 물드는 아름다운 가을을 기다린다. 그런데 나에게는 가을이 유난히 설레이면서 기다려진다. 바로 가을이면 너무나도 반가운 송이버섯과 만남으로 더욱 더 기다려진다. 올해는 태풍에다가 8월에 비가 많이 내리고 요즘 비가 자주 내려 송이버섯 포자가 형성을 될때 모든 궁.. 2012. 9. 9.
가을날의 즐거운 시간 어제 저녁에 시골에 도착을 하여 오늘 귀한 손님들이 오신다고하여 새벽에 일어나 손님들을 접대를 하기 위하여 산으로 올라갔다. 아침 운무가 가득하여 멋진 풍경을 연추하는 내 고향 청송.. 요즘 날씨가 이상기온으로 넘 따뜻하고 비가 내리지않아 올해 송이버섯이 아주 귀하다. 손님.. 2011. 9. 30.
너무나 반가운 송이버섯 가을은 누구에게나 기다리는 계절이지만 나에게는 특별한 기다림이 있다. 추석을 전후하여 백로가 지나면은 서서히 산에는 가을에 내린 축복의 선물인 송이가 올라온다. 올해는 추석이 빠르고 늦 더위가 기승을 부려 송이가 나기에는 좀 빠르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산에 올.. 2011. 9. 15.
해넘이 비가 많이 내려 밭에 잡초가 넘 무성하여 시골에 잡초도 제거 할겸 볼 일도 있어 새벽 4시에 일어나 준비를 하여 시골로 가는데 하늘에 넘 아름다운 여명이 밝아온다. 날씨가 흐려 일출은 보지를 못하지만 아름다운 일출만큼이나 멋진 장면을 구경을 하는구나~~ 시골에 도착을 하여 예초.. 2011. 8. 23.
청송에서 월요일에 휴가를 내어 고향에 갔다. 호두나무에 잡초도 제거하고 산에 대하여 알아볼거도 있고 겸사겸사하여 아침에 5시에 기상하여 시골로 향하였다 아직 청춘인데 벌써 새벽잠이 없어 큰일이구나.ㅎㅎㅎ 벌써 마음이 노년인가 ? 시골을 넘 좋아해 ㅋㅋ 새벽에 금성산을 지나면서 안개.. 2011.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