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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 이사 오는날 배달 차량을 제대로 못 구해 시간을 지체하다가 몇일전에 구해 오늘 배달을 오기로  약속을 잡아 드디어 배달이 왔다  처음에는 여기에 짐을 내릴려고 했는데 경사가 있어 위험해 평평한 곳으로 내리기로 했다 수돗가 옆에 임시로 내리기로 했다 덮개를 풀고 드디어 두꺼비가 보인다 4개를 실었는데 적재함에 꽉 찬다 원래 5개인데 하나는 다음에 내가 싣고 오기로 했다 두꺼비야 오는데 고생이 많았다 본격적으로 물건을 내린다 맨 먼저 절구를 내렸다 그 다음에 물확을 내렸다 크기가 커 무게가 만만찮다  먼저 작은거 위주로 내렸다 제일 큰 물확은 무게가 만만찮아 크레인이 무리가 갈수있어 조심스러웠다 사장님이 전문가 답게 조심했어 잘 내리신다 두꺼비도 내리고 두꺼비도 무게가 상당하다 크기가 길이가 90센티에 높이가 60센티로.. 2024. 12. 9.
석물 모래실동산에 석물들을 배치를 하면은 잘어울리고 보기도 좋을거 같아 그동안 눈여겨 보면서 여러가지를 살펴보았는데 몇가지 마음에 드는게 있어 결정을 하였다  돌은 한번 구입을 하면은 반 영구적이니까 정원을 꾸미는데 아주 좋은 방법인거 같다 그래서 시골에 가면서 전번에 주문한 돌탑을 싣고 갔다 돌탑이랑 맷돌모양 물확은 무게가 그렇게 많이 나가지를 않아 내차에 싣고 가기로 했다 대형 물확   물건이 넘 커 다음주에 크레인이 달린 차량에 배달을 오기로 하였다 500키로는 넘을거 같다  이 정도면은 욕조로 사용을 하여도 가능하겠다 ㅎㅎ두꺼비 동산에 잔디밭에 두면은 가장 잘 어울릴거 같은 거북이 인물도 훤하구나 재물과 복을 주는 두꺼비   이 두꺼비도 워낙 커 장비를 사용하지를 않고는 이동이 힘들어 다음주에 함께 배.. 2024. 12. 2.
파고라 방수공사 파고라를 만든지가 3개월이 지났다 방부목을 사용을 하였지만 목재라 완전히 간조가 되지를 않아 나무가 건조되면서 수축이 되어 시간이 지나면서 틈이 조금색 벌어졌다 그래서 나사를 다시풀고 간격을 붙혀 새로 고정을 시켰다 그리고 그틈을 실리콘을 바르는 작업을 하였다 지붕 위에만 올라와도 보는 뷰가 천양지차이다틈이 이렇게 넓으니 비가 오면은 빗방울이 타고 내려 테이블에 떨어진다틈이 조금씩 다 벌어져있다나사를 풀고 다시 조립을 하였다틈새를 최대한 붙이고 실리콘으로 메워 빗물이 새는걸 방지를 하였다오늘은 실리콘이 모자라 시험적으로 일부만 시공을 하고 다음에 마무리 공사를 해야겠다  전번에 공사를 하다가 실리콘이 모자라 중단이 되었는데 새로 구입을 하여 공사를 진행하였다7개를 구입하였다 나무 연결부위에 실리콘을 발랐.. 2024. 11. 12.
운무가 아름다운 날 요즘 밤 낮으로 일교차가 심하여 안개가 자주 생겨 동산에서 보면은 장관을 이룬다 가을이라 억새와 단풍이 어울려 더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전원생활을 하면서 이런 풍경을 덤으로 본다면 만족도가 더 높고 진정한 힐링이 되지않을까 ?  몽환적인 분위기에 가슴은 뛰고 구름위를 걷는 황홀함에 잠시 신선이 된 기분이구나  단풍이 곱게 물들어 더 운치가 있구나 일출이 서서히 밝아오면서 구름의 바다를 이루어 장관을 연출한다계곡이 바다가 되고 산이 섬이되고 환상적인 풍경을 만든다 은행나무도 노랗게 물들고 동산의 위치가 해발 500미터라 아래는 안개가 자욱하지만 동산에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은 안개가 생기지 않는다 단풍나무 숲에서 바라존 풍경갈대와 운해차경으로 바라보는 풍경이제 일출이 뜨고 다시 담아보았다 동산 뒤쪽은.. 2024. 11. 12.
하동 삼성궁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삼성궁길 86-15 (묵계리)의 청학동에 위치한 선원(仙院)으로 '배달성전 삼성궁' 이라고 불린다. 단군 이래의 홍익인간 정신을 계승하는 한국 선도(仙道)를 계승한다고 주장하며 여러 돌탑을 쌓고 솟대를 세우는 등 한민족 특유의 옛 모습을 재현한다.한풀선사가 이끄는 단체로 한풀선사와 삼성궁의 약력은 삼성궁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황해도 구월산에 있는 삼성사[1]를 남쪽에 재건했다고 주장한다. 이곳에서는 선도수련을 주로 한다[2]이곳에서의 공부는 대종교의 경전을 토대로 삼일신고, 참전계경, 천부경을 기본으로 하여 명상 및 삼법수행을 한다. 삼법수행이란 지감, 조식, 금촉을(性.命.精) 단련하기를 주로 하는데, 아리랑검의 완성을 위한 기초이자 마지막 공부이다.삼법 수련외에도 무술로서.. 2024. 11. 6.
대원사 계곡 548년(진흥왕 9) 연기(緣起)가 창건하여 평원사(平原寺)라 하였다. 그 뒤 폐사가 되었던 것을 1685년(숙종 11)운권(雲捲)이 옛터에 절을 짓고 대원암(大源庵)이라 하였으며, 1890년(고종 27)구봉(九峰)이 낡은 건물을 중건하고 서쪽에 조사영당(祖師影堂), 동쪽에 방장실(方丈室)과 강당을 짓고 대원사로 이름을 바꾸었다.1913년 12월 화재로 소실되자 주지 영태(永泰) 등 50여 명이 16,000원의 시주를 얻어, 1917년 전(殿) · 누(樓) · 당(堂) · 각(閣)과 요사채 등 12동 184칸의 건물을 중건하였다. 1948년 여순반란사건 때 공비들의 약탈 방화로 소실된 뒤 8년 동안 폐허가 되었으나, 1955년 승려 법일(法一)이 다시 중창한 뒤 비구니선원(比丘尼禪院)을 개설하여 오늘에 .. 2024. 11. 5.
연세대학교 지인이 경북대학에 인문학과 처장으로 계시다가 올해부터 연세대로 이직을 하셨는데 학교를 구경을 시켜주신다고  초대를 받아 대구 친구들과 김천에서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동행을 하였다 정말로 오랜만에 KTX를 타고 서울로 가보는 구나 삶은 계란에 가래떡 빵 과일 등 많은 음식을 친구들이 준비를 하여 추억의 기차여행을 즐기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서울역에 내려 오랜만에 지하철을 타고 신촌으로 달려간다  신촌에 내려 연세대학교로 가면서 주말이라 축제가 펼쳐지고 있다신촌에서 까폐에서 낭만을 즐겨보고 연세대학교 교정에서 교수님을 만나 교수실로 가면서 국문학과 교수실로 가면서 바로 옆에 윤동주 시비가 있다국문학과 교수실 건물 교수실에서 차를 마시면서 담소를 나누고 교정을 누비면서 100년이 넘은 전통을 곳곳의 건물.. 2024. 11. 5.
송이버섯이주는 행복 휴일이면 자동적으로 시골로 간다 올해 워낙 송이버섯이 귀하고 산에 올라가도 송이버섯 따기가 하늘에 별따기 이지만 혹시나 하는 기대에 산에 올라간다 송이버섯도 끝물인거 같다 운좋게 핀 송이버섯도 발견을 하고 이 정도면 아주 감사하다 피지않는 송이도 따고 동산에 왔어 확인을 하니 9송이를 땄다 이 정도라도 올해는 감사할 따름이다 구미로 돌아와 손질을 하여 큰 아들과 시간을 맟추어 작은 아들이 퇴근하여 집에 도착하자 바로  다함께 대구로 갔다  송이버섯이 나면은 항상 가족이 스타트를 끊는데 올해는송이버섯이 귀해 이제서야 다함께 맛을 보는구나 아들 관사 바로 앞에 소잡는날 칠곡점이 있어 그곳에서 식사를 하기로 하였다  소고기가 때깔이 아주 좋구나 한우라 비싸지만 가격값을 하는구나 사르르 녹는 한우에 송이향이 조.. 2024. 10. 28.
결실의 계절 집앞 마당에 감이 익어가고 있다 붉게 물들어 일부 수확을 하였다 올 해도 적당히 열려 맛을 볼 수가 있구나 이렇게 따 숙성을 하여 어느 정도 홍시가 되면은 냉동실에 보관을 하여 내년에 모래실동산을 방문을 하는  손님에게 디져트로 드리면 아주 좋아 하신다 감홍시 동산으로 이동을 하여 입구의 단풍나무 주위의 잡나무를 제거를 하였다밤나무 옆에도 잡나무를 제거를 하였다사방댐 위에 은행나무를 심고 관리를 하지를 않아 잡나무가 너무 무성해 은행나무가 제대로 성장을 하지를 못한다 그래서 주위의 잡나무를 깨끗하게 제거를 하였다  이제 이곳에 나무도 신경을 써 내년부터는 비료도 주고 잡풀도 제거를 하여 잘 키워야겠다그늘을 만든 나무도 잘라주었다사방댐도 이제는 잘 보인다 일반 으름은 전번주까지 수확을 하고 이 품종은 좀 .. 2024. 10. 28.
황금 송이버섯 산행 아침 6시에 준비를 하여 송이버섯 산행을 가는데 어둠히 서서히 걷힌다 요즘 워낙 송이버섯이 귀해 큰 기대를 하지를 않지만 그래도 산으로 향하는건 자동이다 혹시나 하는 기대에 산으로 향할때는 항상 마음이 셀레인다 한창 송이버섯이 올라올때면 이곳에도 제법 올라오는데 올해는 명당 자리에도 송이버섯 보기가 힘들다 한참을 이동을 하여 오늘의 맞수걸이를 한다 이제는 욕심을 버리고 한송이라도 발견을 하면은 그져 감사할 따름이다 피었지만 그래도 쓸만하다 바로 옆에 어린 송이버섯이 올라오고 있다 여기서는 2개로 만족을 하고 하산을 한다 가지버섯이라고 하는데 이 버섯이 올라오면은 송이가 끝물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가지버섯은 식용이라고 하는데 그냥 패스한다다른 산으로 이동을 하여 2송이를 발견한다 어리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접.. 2024. 10. 22.
가을날의 정취 가을이 깊어가는 날에 오랜만에 사회 친구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많은 손님들이 왔지만 가을 모임의 주인공인 송이버섯이 나오지 않았는데 오늘 드디어 송이버섯을 준비를 하였다 올해 첫 송이버섯을 맛 보는 날이다잠시 주변을 산책을 하면서 사진도 담고 다는 모이지는 못했지만 일년에 한번이라도 동산에서 이렇게 만나니 아주 좋구나  친구들도 이곳에 매력에 빠져 아주 좋안한다다같이 기념촬영잠시 담화를 나누면서만찬준비를 하고 비는 살짝 내리지만 운치있게 야외에서 먹고 싶다는 여론에 따라 파고라에서 준비를 하였다 비는 내리지만 이슬비라 야외에서 먹어도 큰 지장이 없구나 올해 첫 수확한 귀한 황금 송이버섯도 준비를 하고 이제 올라와 아직 사이즈가 작다문어 숙회도 곁들이고오늘의 메인요리 양갈비와 소갈비살다같이.. 2024. 10. 15.
송이버섯이 올라오고 송이버섯 산행을 하면서 10월 중순이라 벌써 낙엽이 많이 떨어졌다올해 첫 수확한 송이버섯 보통 9월 20일 전후로 송이버섯이 올라오는데 올해는 무더위로 인해 10월 14일에 처음으로 송이버섯을 땄으니 이런 경우는 처음이구나 앞으로는 이상기후로 점점 송이버섯도 줄고 나는 시기도 정확하게 알수가 없구나 전번 산행에서도 봤지만 그때는 너무 작아 체취를 하기에 그랬는데 요놈은 좀 크구나반갑다 송이야!이제 조금씩 송이버섯이 올라오는거 같다아직은 그래도 작다삼형제가 나란히 도열을 하고이 녀석은 백송이버섯이다 머리가 밖으로 나왔는데도 하핳다 곳 곳에 멧돼지가 땅을 파헤쳤다오늘 수확한 송이버섯 오후에 친구들 모임에 올해 처음으로 맛을 보겠구나 으름도 수확을 하고 올해는 으름이 정말로 많이 달렸다 지금 대부분 익어 수확.. 2024. 10. 15.
세종시 호수공원 세종호수공원은 세종시 중심에 위치한 호수로서 세종시 및 인근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행사와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휴식 및 문화의 공간을 제공한다. 호수를 중심으로 5개 주요 테마섬으로 이루어져 있고 산책로 8.8km와 자전거도로 4.7km를 제공함으로써 주민의 심신과 안정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며, 다양한 초화류와 나무를 심어 계절별 자연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조성했다.대한민국의 인공 호수공원의 상징으로 통하는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의 30만㎡를 뛰어넘는 호수면적 32만㎡ 규모의 대한민국 최대의 인공호수공원이 되었다. 설계상으론 세종보의 수계와 연동돼 있어 보에 금강 유량이 담수되면 그 물이 세종호수공원으로 인입되는 인공 호수공원이다. 하지만 세종보 건설 이후 담수 여부가 계속 논란이 되면서 담.. 2024. 10. 11.
국립세종수목원2 사계절전시온실을  구경을 하고 다음은 야외수목원을 구경을 하였다 워낙 규모가 커 구경을 제대로 할려면은 하루는 잡아야 겠다 2024. 10. 11.
국립세종수목원 국내 최초의 도심형 수목원으로  국립세종수목원은 여러 정부 부처가 위치한 세종정부청사와 인접하게 65ha 면적에 조성되었으며, 국내 최대 사계절온실, 한국전통정원, 학습의 장인 청류지원, 분재원 등 다양한 테마로 2,834종 172만 본(교목 45,958주 포함)의 식물 관람이 가능하다. 기후 및 식생대별 수목유전자원의 보존 및 자원화를 위한 국가수목원 확충계획에 따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이어 설립된 또 하나의 국립수목원이다.수목원 전망대에서 바라본 수목원 풍경 2024.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