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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산행/국내여행259

요선정 무릉리마애여래좌상을 처음 접하는 순간 자연석 바위에 부쳐님이 모셔진 모습을 보고 너무나 신기하고 아름다눈 자태에 반하여 꼭 가보고 싶엇는데 실제로 보니까 그 모습이 더 웅장하고 아름답다 봉우리 정상의 절벽에 자리를 잡아 아름드리 명품 소나무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어 보는 사람들을 절로 감탄사가 나온다 자연만이 만들수있는 최고의 걸작품에 발걸음을 곽 잡아버린다 눈이 정말로 호강하는 멋진 시간이었다 절벽의 낭떠러지에 자리잡은 명품 소나무가 너무나 아름답고 멋지다 요선정 절벽 저 위에 요선정과 무릉리마애여래좌상이 자리를 잡고 있다 강원도에 오면은 꼭 먹어야할 음식중에 하나가 막구수이다 역시 그 기대를 저버리지않는다 넘 맛있다 2020. 11. 14.
보길도 세연정 조선 중기 문신이며, 시인인 고산 윤선도(1587~1671)가 병자호란 때 왕이 항복했다는 소식을 듣고 울분을 참지 못하고 제주도로 향하다, 보길도의 자연경관에 감동하여 머물렀다고 한다. 보길도는 그가 인조 15년(1631) 51세 때부터 13년간 글과 마음을 다듬으며, ‘어부사시사’와 같은 훌륭한 시가문학을 이루어 낸 곳이다. 또한 그가 섬 안의 바위와 산봉우리에 붙인 이름은 아직도 남아있다. 낙서재 건너 개울가에 연못을 파고 집을 세워 ‘곡수당’이라 하고, 그 건너 산중턱 위에 집을 지어 ‘동천석실’이라 하였다. 계곡의 동북쪽에는 ‘세연정’을 세워 책을 읽고 뱃놀이도 하며 자연을 벗 삼아 지냈다. 보길도에는 동양의 자연관과 성리학의 사상이 흐르고 있다. 자연과 인공의 조화를 통해 자연과 사람이 하나가.. 2020. 8. 25.
동천석실 동천석실은 주자학에서 신선이 산다는 선계세상으로 부용동을 한눈에 굽어 볼수 있으며 낙서재의 정면에 바라보이는 산자락에 있다. 3,306m²(1,000여평)의 공간에 한칸 정자와 석문, 석담, 석천, 석폭, 석전을 조성하고 차를 마시며 시를 지었던 곳이다. 특히 석담에는 수련을 심고 못을 둘로 나누어 물이 드나들 수 있도록 인공적으로 구멍을 파고 다리를 만들어 '희황교'라 칭하였다. 지금도 석실앞에는 도르래를 걸었다는 용두암과 차를 끓여 마신 차바위가 남아있다 2020. 8. 25.
땅끝전망대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면서 땅끝전망대 코로나19로 전망대는 휴관중이다 세번째로 방문한 땅끝전망대 땅끝전망대 보길도에서 해남으로 나오면서 완도에서 보길도로 가면서 바라보는 풍경 2020. 8. 25.
보길도 일주 보길도 일주 드라이브를 하면서 만나는 아름다운 풍경들 예송리 해수욕장 공룡알 해변 2020. 8. 25.
전복명품 궁 완도에서 전복요리도 유명한 명품정복 궁 에서 전복회 전복찜 전복조림 전복물회 전복무침회 전복죽 전복내장밥 2020. 8. 25.
낙안읍성 2020. 6. 1.
낙안돌탑공원 2020. 6. 1.
대둔산 단풍산행 단풍이 절정인 11월 4일에 단풍놀이를 대둔산으로 갔다 가을의 절정인 지금 남부지방에는 단풍이 곱게 물들어 평일인데도 많은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다 대둔산은 단풍도 좋지만 아름다운 기암괴석으로 이루어 그 자체만으로도 황홀하고 신비한 멋진 산이다 단풍까지 곱게 물드니 그 풍.. 2019. 11. 4.
장태산 장태산의 아름드리 메타세콰이어 길 하늘 끝까지 솟아오른 메타세콰이어 2019. 11. 4.
신선들이 노니는 거연정 거연정 거연정(居然亭, 경남 유형문화재 제433호)은 조선중기 화림재 전시서(全時敍)가 이 곳에 은거하여 지내면서 억새로 만든 정자를 그의 7대손인 전재학 등이 1872년 재건한 것으로, 거연(居然)은 주자의 시 정사잡영(精舍雜詠)12수 중에 ‘거연아천석(居然我泉石)’에서 딴 것으로 물 과 돌이 어울린 자연에 편안하게 사는 사람이 된다는 뜻이다. 거연정은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중층 누각 건물이 주변의 기묘한 모양의 화강암 반석, 흐르는 계곡 물 등과 조화를 이루는 등 동천경관을 대표할 만한 명승지이다. 임헌회(任憲晦1811-1876)는 “영남의 명승 중에서 안의삼동(安義三洞)이 가장 빼어나고, 그 중에서도 화림동(花林洞)이 최고이고, 화림동의 명승 중에서 거연정(居然亭)이 단연 으뜸”이라고 거연.. 2019. 7. 15.
동호정 동호정 이 정자는 임진왜란 때 선조 임금을 등에 업고 의주로 피난을 했다는 장만리 선생을 기리기 위해 그의 후손들이 1890년 경에 지은 것이다.장만리 선생은 관직에서 물러나 고향인 서하면 황산마을에 내려와 지금 정자가 있는 곳에서 낚시를 즐겼다고 한다. 그리고 그 후손들은 선생.. 2019. 7. 15.
농월정 농월정 안의 삼동 중에서 화려한 자연의 미를 간직한 곳이 화림동이다. 화림동은 안의에서 전북 장수군으로 통하는 국도 26호선을 따라 약 4㎞를 가면, 굽이치는 물가에 아담한 마을 하나를 발견할 수 있는데, 이곳이 화림동의 정수 농월정이 있는 곳이다. 화림동은 남덕유산에서 발원하.. 2019. 7. 15.
함양 개평마을 개평한옥마을 평한옥마을은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에서 8km 거리에 있는 지곡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은지 100여 년이 넘는 크고 작은 한옥 60여 채가 전통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자리 잡고 있는 마을이다. 예부터 함양은 선비와 문인의 고장으로 이름나 있는데 그 대표적인 인물이 .. 2019. 7. 15.
함양 상림공원 상림공원 함양은 지리산 아래에 있는 고장으로 예전에는 오지 중의 오지로 꼽혔다. 경상 우도의 유학을 대표하는데다가 산 좋고 물 좋은 땅이라서 함양에는 양반 사대부와 관련된 문화재가 많다. 함양을 고향으로 가진 사람들은 옛친구보다도 더 그리운 것이 하나있다고 한다. 최치원이 .. 2019.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