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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나무심기. 올 봄에 산에 작업로를 만들고 호두나무를 심는다고 조경수를 심고 싶었는데                                                                      시기를 놓치고 여름 장마에 나무를 심으면 살것같아 몇주전에 경산 묘목시장에 가                                                                      느티나무 50주랑 백일홍 15주 그리고 은행나무 5주를 시험삼아                                                                       밭에 식목을 하였다.                                                          .. 2012. 7. 25.
옥계계곡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시원한 계곡으로 놀러를 갔다. 날씨가 더울때는 물놀이가 최고이겠지. 여름 물놀이 장소로는 최고인 옥계계곡으로 떠나자~~~~~~~~~~~ 청송으로 가면서 만나는 군위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물이 많을때는 장관을 이루었는데 지금은 풍경이 별로구나. 가믐으.. 2012. 7. 16.
거금도 적대봉 일요일에 비가 내린다는 예보에 많이 걱정이 앞서는 거금도 적대봉 산행 . 그러나 생각보다 깔끔한 날씨에 아름다운 풍경이 펼치는 멋지는 산행을 하였다. 전남 고흥의 거금도는 우리나라 10번째로 큰 섬이다. 인구7.300명이 농업과 어업을 겸하며 김,미역,굴을 주로 양식을 하며 박치기왕 .. 2012. 7. 2.
개복숭아 이번에는 3주만에 시골에 갔다.                                                    대충 산에 작업도 끝나고 밭에 잡초도 제거하여 조금은 여유가 있다.                                                  그래도 할 일은 태산같은데 마음의 여휴를 가져본다.                                                                          호두나무도 건강하게 잘 자라고...                                                            나무가 넘 속성으로 크는거 같아 내년부터는 거름을 조절을 해야겠다.                        .. 2012. 6. 29.
[스크랩] 백자동 이야기 - 모래실 성지 ● 청송 모래실 성지에 관하여* 모래실 : 경북 청송군 현서면 백자동 / 을해박해 때 교우촌* 1801년 서울, 경기지방에서 박해를 피해 온 교우들이 공동체를 형성한 모래실 (경북 청송)* 백자리에는 지금도 모래실이란 부락이있는데 이는 남몰래 예배를 드리던 밀실이라는 뜻으로 처음에는 몰래실이었으나 음이변하여 모래실이 되었다.  ● 1801년 정조대왕이 승하하고 어린임금이 등위하자 김대비(金大妃)가 섭정을 하면서 전국적으로 천주교박해가 극심하여 종교인들은 이곳 백자리에 숨어 살게 되었다. 10년 뒤 갑술년(1814)과 을해년(1815년)은 극심한 기근으로 초근목피로 연명하던 중 신도들 중 한명이 관가에 밀고하여 그해 부활절(4月5日) 새벽 모래산에서 예배를 보던 수많은 교인들이 학살되고 감금되어 경상도일대.. 2012. 6. 28.
관악산 무더운 여름날에 관악산에서... 서울대 정문에서. 가방끈이 짧아 서울대는 다니지는 못해도 촌놈 구경이나 한번하자 ㅎㅎㅎ 가까이 하기에 너무먼 당신이구나.... 서울대의 기를 받아 고삼 아들에게 전해주면 좋겠네.... 휴일이라 많은 사람들이 산행을 한다. 그동안 가믐이라 등산로에는 .. 2012. 6. 18.
JK 김동욱 콘서트 금요일 저녁에 영남대학교에서 JK 김동욱 콘서트가 있어 집사람이랑 함께갔다. 구미에서 5시30분에 출발하였는데 고속도로에서 추돌 사고가 있어 정체가 되어 7시가 되어서 영남대학교에 도착을 하였다. 오늘의 공연장인 천마아트홀의 건물 전경. 공연장 주위의 풍경. 공연장 포스터. 공.. 2012. 6. 9.
팔공산 갓바위 매년 현충일이면 매실이 실하게 익어 따로간 기억을 되새겨 매실도 딸겸 팔공산 갓바위도 산행을 하고 겸사겸사해 대구로 갔다. 그런데 중요한건 이맘때면 매실이 시장에 흔하게 보이는데 올 해는 잘 안보인다. 그래도 익어겠지 하는 기대로 출발을 하였다. 오늘은 대구쪽에서 올라간다... 2012. 6. 6.
농부의 신분으로.. 수요일까지 휴가를 내어 농부의 신분으로 잠시 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시골에서 일을 하면은 유체적으로 조금은 힘은 들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최고로 행복한 순간이다.                                                    아마도 시골이 체질인가 보구나~~~                                                  그동안 잡초가 넘 무성하게 자라 오늘은 예초기로 풀베기 작업을 하였다.                                                       풀을 베기전의 무성한 모습.                           .. 2012. 5. 30.
금성산 고분군 의성 금성산 고분군에 이맘때면 모란이 넘 아름답게 피어 방문을 하였다. 마침 아름답게 꽃이 만발하여 멋진 꽃을 감상을 했구나... 멋진 군락을 이루고... 모란과 고분군의 조화. 우리는 시골에서 자랄때 모란을 목단이라고 불렀는데 목단이 더 친근감이 있구나. 색감이 넘 곱다. 고분군.. 2012. 5. 30.
영주 부석사 석가탄신일에 영주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무섬전통마을의 전경. 너무나 운치있는 외나무다리. 오랜만에 작은 아들이랑 함께 시간을 보내고... 외나무 다리라 사람들이 지나오기를 기다리면서.. 다리를 건너서 바라본 모습. 아름다운 내성천의 모습. 외나무다리를 체험을 하고 다.. 2012. 5. 29.
희양산 2012. 5. 21.
홍성 용봉산 기암괴석이 금강산을 닮아 남한의 소금강 용의 몸집을 닮고 봉황의 머리를 닮았다고 해 용봉산이라 불리우는 홍성의 용봉산을 세번째로 산행을 하였다. 수석전시장을 방불케하는 기기묘묘한 바위가 올때마다 신비감을 더 한다~~~ 용봉초교를 지나 첫번째로 만나는 용도사. 용도사의 미.. 2012. 5. 6.
함평나비축제 함평나비축제장에서... 함평나비축제장 옆의 영산강변의 유채꽃이 만발하고... 분위기 죽이네요 ㅎㅎ 유채꽃이 만발하여 넘 아름답구나. 선수 오늘 넘 좋아하네 ㅎㅎ 연인들의 다정한 모습 ㅎㅎ 옆의 두사람은 좀 불쌍하게 보이네요 ㅋㅋㅋ 영주의 눈빛이 넘 부러워하네... 분위기 넘 좋.. 2012. 5. 1.
슬로시티 증도 우전해수욕장의 멋진 파라솔. 태평염전에서 작업을 하는 사람들... 소금밭을 만들고 있다. 태평염정의 모습. 우리나라에서 단일 염전으로 최대규모이고 여의도의 두배란다. 신기한 모습에 구경을 하는 선수들... 염전도 예술이다. 나무다리 위에서.. 멋지게 포즈를 취하고... 선수 다리에 .. 2012.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