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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 한해를 보내면서 오랜만에 다 함께한 자리... 모두들 수고 많았어요~~~~ 오늘의 메뉴 오리고기 오리 양념불고기. 친구야 ! 투자를 하니 10년은 젊어보이네 ㅎㅎㅎ 앞으로 인기 허벌나게 좋겠구나 . 누구누구 신경이 쓰이겠네 ㅋㅋㅋ 많이들 드세요~~~ 식사는 뽁음밥으로. 만나면 언제나 즐거.. 2012. 12. 25.
폭설이 내리고... 올해는 유난히도 눈이 많이 내린다. 12월인데도 벌써 구미에 몇번 눈이 내렸다. 오늘은 내가 구미에 살면서 최고로 많은 눈이 내린거 같다. 대설주의보가 내려지고 오후 6시까지 13.5센티미터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다. 폭설이 내려 아름답게 눈꽃세상으로 변하여 오후에 금오산으로 산행을.. 2012. 12. 21.
주왕산 연일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에 정신을 가다듬으로 주왕산에 도를 닦으로 ㅎㅎㅎ 한 겨울에 차가운 공기를 마시며 스치는 차가운 공기가 점점 감미롭게 다가온다. 겨울이면 한번씩 체험을 하면는 넘 정신이 맑아지는거 같다. 구미에서 의성으로 해 청송을 가면서 만나는 아름다운 상.. 2012. 12. 10.
동창회 송년모임. 올 한해를 보내면서 정다운 친구들과 동창회 송년모임을 보내면서.... 우리 친구들 중에서 최고로 애교가 많은 재호와 정숙이가 홍보모델로 활동해라... 표지모델로 했으니 임무가 막중한거 알제 ㅎㅎㅎ 어느 정도 술이 들어가고 분위기가 무르익어 잠시 총회를 시작하면서 민동광회장님.. 2012. 12. 9.
첫눈 아침에 구미에서 고향으로 가는데 시내를 벗어나자 산에는 온통 하얀 눈으로 눈꽃을 피워 너무나 아름다운 세상으로 변했다. 첫눈이 내렸다. 모래실의 상징인 느티나무도 아름답게 눈꽃을 피우고.... 세상이 온통 하얀 눈으로 변해 집으로 가는길이 넘 행복한 기분으로 달린다. 오늘같은 .. 2012. 11. 26.
조경수 심기. 전라도 곡성군의 석곡중학교. 가을에 농장에 조경수를 심을려고 곡성에 있는 묘목상에 메타세콰이어,느티나무,은행나무 등을 주문을 하여 전번주 토요일에 택배를 받기로 했는데 오지를 않아 연락을 하니 깜박 잊었단다. 일주일전에 확인 전화까지 드렸는데 택배를 오지를 않으니 낭패.. 2012. 11. 19.
귀농에 관심이 있으신분 읽어보세요. 시골에서 자라서 평소에도 농촌에 관심이 많았는데 몇년전에 부모님이 연로하시어 농사가 힘들어 토지를 분배를 하시었는데 처음에는 아무 생각없이 그냥 물러받아 놀리려고 했는데 곰곰히 생각을 하니까 어떻게 활용을 하는 방법이 없을까 연구를 하다가 직장을 다니면서 농사를 짓으.. 2012. 11. 12.
감따기. 군위호의 조형물. 군위댐의 아래의 아름다운 풍경. 저 멀리 산 정상에는 고냉지 농사를 짓고... 저 곳을 한 번 들린다는게 바빠서 항상 그냥 지나갔다. 조만간에 한 번 들러야겠다. 군위호의 아름다운 모습. 이 아래에 고로면의 면소재지가 있었다. 무슨 섬일까???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고.... 2012. 11. 8.
한라산~돈내코에서 어리목까지 서귀포에 숙소를 정하고 다음날 아침에 5시 30분에 기상을 하여 준비를 하여 6시에 택시를 콜하니 3분만에 도착을 한다. 택시를 타고 돈내코탐방로로 갔다. 거리가 가까워 금방 도착을 한다. 택시비가 8,200원이 나온다. 드디어 출발이다. 아직도 어둠이 내려앉은 돈내코탐방로.. 서귀포 시.. 2012. 11. 1.
한라산 관음사에서 성판악으로 아름답게 물든 가을의 한라산의 단풍을 보기 위하여 기상청 단풍 발표를 참고하여 한달전에 표를 예약을 하였는데 예상이 보기 좋게 빚나가 확수고대한 단풍은 미련을 접고 가을 한라산의 속살을 보기 위하여 산행을 하였다. 눈덮인 한라산만 구경을 하다가 가을의 한라산을 보니까 가.. 2012. 10. 31.
직지사 가을을 맞이하러 김천 직지사로 떠났다. 직지사의 경내 아름드리 나무에도 가을이 오고... 아름답게 물든 단풍. 아름다운 단풍에 빠져보고... 너무나 붉게 물들어 발길을 사로잡는다. 소나무가 넘 멋진 경내. 아름다운 가을빛에 마음이 넘 편안하고 즐겁다. 백일홍에 함께 자라는 이끼. 도.. 2012. 10. 24.
모래실에도 가을 빛으로 물들고.. 내 고향 모래실에도 가을이 아름답게 물들고 있다. 모래실의 상징인 느티나무. 산에도 아름답게 단풍으로 물들고... 산에서 바라본 모래실 전답의 풍경. 지금 밭에는 가을 부사가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다. 아직은 조금 이른 단풍의 모습. 멋지게 물든 단풍나무. 옻나무도 붉게 물들고. 야.. 2012. 10. 24.
숨은벽능선. 친구가 많이 아파서 서울에 병문환을 갔다. 그래서 저녁에 모래실 친구들이랑 서울역 근처에 식당에 모여 술을 한잔 하였다. 다 모였으면 좋았을 텐데 사정이 여의치 않아 함께 못해 아쉽구나. 좋은 뜻으로 모였으면 좋았을 텐데 친구가 입원해 그런일로 모이니까 반가우면서도 한편으로.. 2012. 10. 16.
송이버섯 파티~~ 오늘은 청송으로 가 사과따기 체험도 하고 송이버섯으로 파티를 하고 아미산을 산행을 하는걸로 하루 스케줄을 잡았다. 군위의 신비의 소나무에서.. 선수들 소나무의 기를 받으려고 날리 굿을 하네 ㅎㅎㅎ 소나무를 잡고 기도를 드리면은 한가지 소원은 꼭 이루어 진다고 한다. 열심히 .. 2012. 10. 10.
생일날 오늘은 집사람 생일날이다. 그래서 생일상을 준비를 하기 위하여 새벽에 일어나 고향으로 달려가 송이버섯을 따러 산으로 갔다. 아름다운 운무가 펼쳐져 아마도 좋은 일이 생길것 같구나 ㅎㅎㅎㅎㅎ 고향의 아름다운 모습에 나도 모르게 발길을 멈춘다. 설악산도 부럽지가 않네 ㅋㅋㅋ .. 2012.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