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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따기. 군위호의 조형물. 군위댐의 아래의 아름다운 풍경. 저 멀리 산 정상에는 고냉지 농사를 짓고... 저 곳을 한 번 들린다는게 바빠서 항상 그냥 지나갔다. 조만간에 한 번 들러야겠다. 군위호의 아름다운 모습. 이 아래에 고로면의 면소재지가 있었다. 무슨 섬일까???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고.... 2012. 11. 8.
한라산~돈내코에서 어리목까지 서귀포에 숙소를 정하고 다음날 아침에 5시 30분에 기상을 하여 준비를 하여 6시에 택시를 콜하니 3분만에 도착을 한다. 택시를 타고 돈내코탐방로로 갔다. 거리가 가까워 금방 도착을 한다. 택시비가 8,200원이 나온다. 드디어 출발이다. 아직도 어둠이 내려앉은 돈내코탐방로.. 서귀포 시.. 2012. 11. 1.
한라산 관음사에서 성판악으로 아름답게 물든 가을의 한라산의 단풍을 보기 위하여 기상청 단풍 발표를 참고하여 한달전에 표를 예약을 하였는데 예상이 보기 좋게 빚나가 확수고대한 단풍은 미련을 접고 가을 한라산의 속살을 보기 위하여 산행을 하였다. 눈덮인 한라산만 구경을 하다가 가을의 한라산을 보니까 가.. 2012. 10. 31.
직지사 가을을 맞이하러 김천 직지사로 떠났다. 직지사의 경내 아름드리 나무에도 가을이 오고... 아름답게 물든 단풍. 아름다운 단풍에 빠져보고... 너무나 붉게 물들어 발길을 사로잡는다. 소나무가 넘 멋진 경내. 아름다운 가을빛에 마음이 넘 편안하고 즐겁다. 백일홍에 함께 자라는 이끼. 도.. 2012. 10. 24.
모래실에도 가을 빛으로 물들고.. 내 고향 모래실에도 가을이 아름답게 물들고 있다. 모래실의 상징인 느티나무. 산에도 아름답게 단풍으로 물들고... 산에서 바라본 모래실 전답의 풍경. 지금 밭에는 가을 부사가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다. 아직은 조금 이른 단풍의 모습. 멋지게 물든 단풍나무. 옻나무도 붉게 물들고. 야.. 2012. 10. 24.
숨은벽능선. 친구가 많이 아파서 서울에 병문환을 갔다. 그래서 저녁에 모래실 친구들이랑 서울역 근처에 식당에 모여 술을 한잔 하였다. 다 모였으면 좋았을 텐데 사정이 여의치 않아 함께 못해 아쉽구나. 좋은 뜻으로 모였으면 좋았을 텐데 친구가 입원해 그런일로 모이니까 반가우면서도 한편으로.. 2012. 10. 16.
송이버섯 파티~~ 오늘은 청송으로 가 사과따기 체험도 하고 송이버섯으로 파티를 하고 아미산을 산행을 하는걸로 하루 스케줄을 잡았다. 군위의 신비의 소나무에서.. 선수들 소나무의 기를 받으려고 날리 굿을 하네 ㅎㅎㅎ 소나무를 잡고 기도를 드리면은 한가지 소원은 꼭 이루어 진다고 한다. 열심히 .. 2012. 10. 10.
생일날 오늘은 집사람 생일날이다. 그래서 생일상을 준비를 하기 위하여 새벽에 일어나 고향으로 달려가 송이버섯을 따러 산으로 갔다. 아름다운 운무가 펼쳐져 아마도 좋은 일이 생길것 같구나 ㅎㅎㅎㅎㅎ 고향의 아름다운 모습에 나도 모르게 발길을 멈춘다. 설악산도 부럽지가 않네 ㅋㅋㅋ .. 2012. 10. 7.
총동창회체육대회 식전행사로 안덕면 농악대의 공연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흥겨운 무대가 펼쳐진다. 자랑스러운 교훈석. 교정에서 바라본 운동장 우리가 학교를 다닐때부터 자리를 지키던 향나무. 졸업을 한지가 30년이 되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나무는 똑같은데 변한거는 우리들의 모습이구나. 그.. 2012. 10. 5.
칠갑산 추석 다음날 청양에 장인어른 산소에 성묘를 갔다가 주위에 밤나무에 알밤이 많이 떨어져 밤을 줍는 재미에 푹 빠지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밤이 정말로 크다. 청양에도 야산에 밤을 많이 재배를 한다. 넘 탐스럽게 익었다. 아들이 넘 좋아한다. 이런일은 해도 힘든줄을 모른다. 가을의 .. 2012. 10. 4.
금오산 아침에 5시에 일어나 금오산으로 갔다. 아직 어둠이 깔려있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산행을 한다. 어둠을 뚫고 산행을 하는데 벌써 하산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정말로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다. 요즘은 건강을 생각하여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는구나 할딱고개에 오르니 여명이 밝.. 2012. 9. 27.
새벽산행에서. 아침에 다섯시에 일어나 준비를 하고 5시 30분에 약속 장소에 선수들을 만나 합류를 하여 금오산으로 향하였다. 아직도 어둠이 걷히지를 않아 주위는 어둡다. 우리가 도착을 하니까 벌써 다른팀에서 선수들이 속속히 모습을 보인다. 우리나라 사람들 역시 부지런하구나 ㅎㅎㅎ 급한 마음.. 2012. 9. 26.
송이버섯과 호두따기 고향의 아침에 운무가 가득하여 신비로운 모습을 연출하고... 새벽 공기를 가르며 산에 오르자 마자 바로 대물의 송이가 보인다. 위에 낙엽이 덮혀 눈에 뛰지를 않아 그 속에서 계속자라 많이 컸다. 이 녀석들은 낙엽속에 묻혀 제법 사이즈가 크다. 낙엽속에 묻혀있는 어린 송이들. 올해는.. 2012. 9. 25.
금오산 송이버섯 구미에도 송이버섯이 제법 단다고 들었는데 아직까지는 나와는 인연이 닿지를 않아 올해는 친하게 지내볼려고 여러번 도전을 하였는데 가까이 하기가 생각처럼 쉽지가 않구나 ㅎㅎㅎ 드디어 삼수끝에 금오산 송이와의 눈물겨운 만남이다 ㅎㅎㅎ 아주 큰놈인데 나와 만날려고 꼭꼭 숨이.. 2012. 9. 21.
선수들 출세하는 날 오늘 선수들이랑 처음으로 송이버섯을 따는 머리를 올리는 날이다 ㅎㅎㅎ 송이버섯을 따로 성주로 갔다. 저 멀리 송이밭이 보이네 ㅋㅋ 아름다운 계곡을 만나고. 선수들 부정타지않게 정갈하게 목욕제기를 하고 ㅎㅎㅎㅎㅎ 여름에 이 계곡에 오면은 넘 시원하고 멋지다. 여름에 이 곳에.. 2012.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