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실 동산 무심정/동산에서 모임155 친구들과 1박2일 구미 친구들과 오랜만에 부부동반하여 모래실동산에서 1박2일을 함께 보냈다 친구가 귀한 30년산 발렌타인을 스폰서 하고 오늘의 메뉴는 뒷통살과 삼겹살 원래는 파티를 야외에서 숫불구이를 해야 제맛인데 장맛철에 국지성 소나기가 내리는 바람에 부득히 안에서 준비를 하였다 친구가 준비한 발렌타인 30년산을 건배주로 준비를 하고 이 놈이 오늘 사람을 잡구나 뒷통살도 맛있게 익어가고 오늘의 고기구이는 친구가 책임을 지고 수고 많았다 지금 밖에는 운치있게 비 소리가 들려 구기 익는 소리랑 조화를 이루고 술은 술술 넘어가고 오랜만에 1박2일로 만나 해포를 푸니 분위기가 최고이다 이제 어느정도 배도 채우고 술도 알딸딸하고 친구야 서비스 죽이네 오늘 열심히 봉사해라 사모님 출세했네요~~ 발렌타인에 XO,화요,오미자와인,맥주.. 2021. 7. 11. 생일날 토요일에 시골에 갔는데 월요일에 내 생일이라고 집사람이랑 아이들이 함께 동산에 생일파티를 하러 왔구나 이럴때 가족이란게 소중한걸 다시한번 느끼는구나 나이도 3살이나 젊게 축하를 하고 기분이 좋구나 ㅎㅎ 생일상을 차리고 오늘의 파티 메뉴 숯불구이는 역시 쇠고기가 좋구나 오늘의 나를 있게한 엄마도 모시고 먼저 민물장어로 1차를 하고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구나 2번 타자는 쇠고기로 장맛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구름이 끼어 날씨도 선선하여 야외에서 파티를 하기에 넘 좋은 날씨이다 치즈 고로케도 구워먹고 설걷이는 가위바위보에서 진 작은아들이 하고 그 사이 큰아들은 두꺼비 구출작전을 하고 작년 가을에 두꺼비가 소나무 웅덩이에 빠져 나오지를 못하고 갖혀있었는데 큰아들이 그걸보고 안타까워 구출을 하였다 드디어 첫번째.. 2021. 7. 5. 군대 친구들과 함께 오랜만에 군대 친구들과 함께 모래실동산에 1박2일로 모였다 전역을 한지 30년이 넘었지만 자주보는 친구들이라 언제나 만나도 즐거운 친구들이다 포항에 있는 친구가 죽도시장에서 문어숙회를 사왔다 바로 삶은거라 싱싱하고 맛이 끝내주는구나 술안주로 최고다 뒷고기도 준비를 하고 3차로 닭불고기로 안주를 하고 해가 길구나 밤새도록 마실 술도 많이 준비를 하고 밤은 깊어가고 전우애를 불타고 후식으로 과일도 먹고 방으로 이동을 하여 커피를 마시면서 군대의 추억을 회상하며 보름이 몇일전이라 밤이 밝구나 투광기를 달고 처음으로 하는 행사인데 주위가 밝아 넘 좋구나 오늘도 희망찬 해가 솟아 오르고 아침에 운무가 피어올라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아침에 친구들은 잠들고 나는 건너밭에 복분자가 익는 시기라 복분자밭에가 복분자를.. 2021. 6. 28. 동산에서 토요일에 후배들이 온다기에 먼저 준비를 해놓고 오늘은 뒷고기에 오리불고기로 고향에 살아 항상 많은 도움을 주는 후배들 건배 식사는 라면으로 배는 부른데 국물이 생각났어 어둠이 서서히 밀려오고 고향을 지키는 후배들이 있어 든든하구나 친구에게 선물을 받은 가로등 중에 미설치한 가로등 하나를 마지막으로 설치를 하였다 그동안 적당한 위치를 곰곰히 생각을 하다가 컨테이너 앞 마당에 설치를 하였다 그자리가 최적지 인거 같다 기존 가로등에도 시멘트로 보강작업을 하였다 아래로 깊이 묻어 튼튼한데 콘크리트가 넉넉하여 보강작업을 하였다 이전에는 모래가 썩인 몰탈 시멘트를 사용을 하였는데 산에 모래가 많아 그냥 시멘트를 구입하여 사용을 하였다 양도 많고 가격도 저렴하여 월씬 사용을 하기에 좋다 손수레에 반죽을 하니 넘 편리.. 2021. 6. 14. 소꼽친구들과 1박2일 소꼽친구들과 토요일에 1박2일로 모래실동산에 모였다 어린 시절을 함께한 친구들이라 언제 만나도 편안하고 부담없는 소중한 친구들이라 만나면 그 시절로 돌아가 웃음꽃이 피어나는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다 친구들이 오기전에 먼저 준비를 해놓고 먼저 레드와인으로 건배주를 준비를 하고 친구가 준비한 회를 안주삼아 친구들아 항상 건강하고 즐겁게 살자 50십 여년을 함께한 친구들이라 만나면 마냥 즐겁구나 오늘의 메인메뉴 민물장어 숯불구이 민물장어는 숯불에 직화로 구워야 제맛이다 2차로 쇠고기 채끝 등심구이 숯불에 구우니 등심이 입안에 사르르녹는다 야외에서 파티를 하니까 운치도 있고 넘 낭만적이다 어느새 어둠이 내려앉고 가로등불이 있으니 이제는 밤이 더 좋구나 야외테이블에서 1차로 먹고 2차로 정자에서 먹으려고 .. 2021. 6. 7. 야간행사 친구들이랑 토요일저녁에 동산에서 모여 한 잔 하기로 하였다 전기가 들어오고 처음으로 정자에서 저녁모임을 하였다 덥지도 춥지도 않고 밤에 행사를 하기에 딱 좋구나 5시에 모였는데 오늘같은 날은 야외에서 놀기가 안성맞춤이구나 오늘의 메뉴는 오리불고기랑 문어회에 돼지갈비 돼지갈비는 배가 불러 결국은 다음에 오랜만에 고향 친구들과 함께 하면서 주거니 받거니 가로등이랑 정자에 전기가 들어오니 대낮이 따로없구나 오랜만에 만나니 반가워 술이 동이나는구나 2차로 방에 들어와 한 잔 더 날이 새는줄도 모르고 마시는구나 2021. 5. 31. 30년 지기들과 언제 만나도 반가운 친구들 다음에는 1박 2일로 보기로 하고 식사를 마치고 소화도 시키고 술도 껼겸 산책을 하면서 산나물 채취시간 고사리에 넘 좋아요 산 고사리라 엄청 실하고 크다 산에 최고로 많은게 취나물이다 분홍 아카시아 옆에서 작년에 뿌린 더덕이 올라오고 설걷이는 남자들이 하고 라면으로 마무리를 하고 쑥떡을 한다고 쑥을 채취를 하고 목표 달성 다음을 기약하면서 2021. 5. 24. 비 내리는 날에도 이젠 걱정없어요 손님이 오는날에 비가 내리네요 옛날같으면 정자에서 비내리는날 행사를 하려면은 애로사항이 많았는데 이제는 비가 내려도 따뜻한 아랫묵에서 등따시게 놀수있어 넘 좋아요 오늘의 메뉴는 벌집 삼겹살에 오리불고기에 오미자와인에 화요 방문을 환영합니다 즐거운 시간이되세요~~ 비를 맞으면 잠시 소화중 손님이 가시고 비가 그치면서 운무가 피어나고 친구들이 주말에 놀러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봄을 즐기기에 최고의 좋은 날이구나 봄이 주는 행복한 선물을 마음것 즐겨보자 2021. 5. 10. 누님들과 함께 화창한 봄날에 지인들과 함께 소중한 행복의 추억을 만들었다 지금 봄나물이 절정이라 고사리랑 취나물 등 산나물을 직접 채취를 하면서 봄의 행복을 만끽하는 멋진 시간을 보냈다 2021. 5. 5. 아름다운 봄날에 아름다운 봄날에 가족들과 함께 봄을 즐기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2021. 4. 27. 마지막 송이파티 가을날이면 아침에 안개가 자욱하다 지인들이 오늘 놀러와 준비를 하고 올해 마지막 송이파티를 하는 날이다 송이버섯과 소고기는 환상적인 궁합이다 고기에는 와인이 어울린다 취향에 따라 선수가 잠시 사색에 잠기고 배가 부리니 소화를 시킬겸 산책을 하고 은행나무에도 단풍이 곱게 물들고 마지막 코스는 송이라면으로 오늘은 날씨도 넘 좋구나 새로 장식장도 들여놓고 사과대추도 탐스럽게 익어가고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풍경 2020. 10. 19. 농장에서 고향 친구들과 1박 2일 송이버섯이 나는 가을이면 농장에서 연례행사중에 가장 큰 행사가 고향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다 이번에도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여 웃고 즐기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한글날 저녁에 서울에서 먼저온 친구들과 함께 전야제 행사를 치르고 1차로 오리구이와 소세지구이로 속을 채우고 1차로 친구가 갖고온 레드와인으로 건배를 하고 이밤을 위하여 공휴일이라 차가 막혀 늦게온 친구도 같이 합류하여 전야제에도 맛배기로 송이도 준비를 하고 2차는 송이버섯과 소고기구이 이게 최고의 안주가 아닐까 술은 오미자 와인으로 마시고 3차는 친구가 준비한 새로나온 23년산 발렌타인 친구야 반갑다 취기도 달아오르고 친구가 리사이틀을 준비를 하고 우정에 취하여 밤이 새도록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아침에 일어나 오늘 만찬에 사용할 송이버섯도 손질을 .. 2020. 10. 12. 청송향우회 번개모임 청송향우회에서 농장에서 번개모임을 하자는 제의가 있어 이번에 송이버섯이 나는 시기에 농장에서 번개모임을 하였다 손님이 오시기전에 준비를 해 놓고 송이버섯도 손질을 하여 접시에 담아놓고 도착을 하여 농장에서 만찬을 즐기면서 오늘의 메뉴는 송이버섯과 삼겹살구이 맛있게 드세요 함께하는 자리는 언제나 즐겁다 후식도 먹고 배가 불러 송이라면을 먹기전에 잠시 산책을 하면서 산책로를 한바퀴 돌면서 여기서 왜 휴지를 들고 다니나요?? 기념사진도 찍고 두분다 전문가의 포스가 느껴지네요~~ 이제 한바퀴 돌았으니 송이라면으로 속을 채우고 라면중에 제일 맛있는 송이라면 국물이 끝내줘요~ 설걷이도 하고 집으로 돌아와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함게해 즐거웠습니다~~ 2020. 10. 12. 송이버섯 채취 집에서 송이버섯 채취를 나가면서 여명이 서서히 밝아온다 송이밭에 도착을 하고 추석 연휴와 함께 송이버섯도 절정을 서서히 지나고 막바지로 달린다 바위 옆에 숨은 송이버섯 오늘도 귀한 손님이 오시어 만반의 준비를 하고 호두따기 그물망을 깔고 장대로 때리거나 나무에 올라가 흔든다 호두따기 작업을 마치고 식사는 정자에서 송이라면으로 준비를 한다 송이버섯 반 라면 반 ㅎㅎ 송이라면과 곁들이는 맥주 한 잔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2020. 10. 4. 두 아들과 함께 태풍 하이선이 지나가고 화요일에 두 아들과 함께 시골집에 갔다 태풍도 지나가고 농장도 궁금하고 올해는 몸이 좋치를 않아 잔디를 제대로 각지를 못해 이번에 아들과 함께 잔디를 깍을려고 함께 시골에 갔다 하이선은 강풍과 비를 함께 몰고 청송으로 지나가 청송에도 많은 비가 내리고 강풍이 불어 사과나무가 넘어지고 낙과를 하여 많은 피해를 보았다 다행히 농장에는 별 피해가 없어 천만다행이구나 처음으로 예초기를 작동을 하는 큰 아들 처음에는 서툴렀는데 시간이 지남 에 따라 점점 적응을 하여 잘 하고 있다 작은 아들은 큰아들이 잔디를 베고 나면은 뒤에 따라가면서 작업을 한 잔디를 까꾸리로 끌어모아 수레에 담아 한쪽에 정리를 하고 이제 서서히 작업에 속도가 붙고 자세가 서서히 나오고 처음 작업을 한것 치고는 양호하구나.. 2020. 9. 8. 이전 1 ··· 3 4 5 6 7 8 9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