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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실 동산 무심정/동산에서 모임149

30년 지기들과 언제 만나도 반가운 친구들 다음에는 1박 2일로 보기로 하고 식사를 마치고 소화도 시키고 술도 껼겸 산책을 하면서 산나물 채취시간 고사리에 넘 좋아요 산 고사리라 엄청 실하고 크다 산에 최고로 많은게 취나물이다 분홍 아카시아 옆에서 작년에 뿌린 더덕이 올라오고 설걷이는 남자들이 하고 라면으로 마무리를 하고 쑥떡을 한다고 쑥을 채취를 하고 목표 달성 다음을 기약하면서 2021. 5. 24.
비 내리는 날에도 이젠 걱정없어요 손님이 오는날에 비가 내리네요 옛날같으면 정자에서 비내리는날 행사를 하려면은 애로사항이 많았는데 이제는 비가 내려도 따뜻한 아랫묵에서 등따시게 놀수있어 넘 좋아요 오늘의 메뉴는 벌집 삼겹살에 오리불고기에 오미자와인에 화요 방문을 환영합니다 즐거운 시간이되세요~~ 비를 맞으면 잠시 소화중 손님이 가시고 비가 그치면서 운무가 피어나고 친구들이 주말에 놀러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봄을 즐기기에 최고의 좋은 날이구나 봄이 주는 행복한 선물을 마음것 즐겨보자 2021. 5. 10.
누님들과 함께 화창한 봄날에 지인들과 함께 소중한 행복의 추억을 만들었다 지금 봄나물이 절정이라 고사리랑 취나물 등 산나물을 직접 채취를 하면서 봄의 행복을 만끽하는 멋진 시간을 보냈다 2021. 5. 5.
아름다운 봄날에 아름다운 봄날에 가족들과 함께 봄을 즐기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2021. 4. 27.
마지막 송이파티 가을날이면 아침에 안개가 자욱하다 지인들이 오늘 놀러와 준비를 하고 올해 마지막 송이파티를 하는 날이다 송이버섯과 소고기는 환상적인 궁합이다 고기에는 와인이 어울린다 취향에 따라 선수가 잠시 사색에 잠기고 배가 부리니 소화를 시킬겸 산책을 하고 은행나무에도 단풍이 곱게 물들고 마지막 코스는 송이라면으로 오늘은 날씨도 넘 좋구나 새로 장식장도 들여놓고 사과대추도 탐스럽게 익어가고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풍경 2020. 10. 19.
농장에서 고향 친구들과 1박 2일 송이버섯이 나는 가을이면 농장에서 연례행사중에 가장 큰 행사가 고향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다 이번에도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여 웃고 즐기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한글날 저녁에 서울에서 먼저온 친구들과 함께 전야제 행사를 치르고 1차로 오리구이와 소세지구이로 속을 채우고 1차로 친구가 갖고온 레드와인으로 건배를 하고 이밤을 위하여 공휴일이라 차가 막혀 늦게온 친구도 같이 합류하여 전야제에도 맛배기로 송이도 준비를 하고 2차는 송이버섯과 소고기구이 이게 최고의 안주가 아닐까 술은 오미자 와인으로 마시고 3차는 친구가 준비한 새로나온 23년산 발렌타인 친구야 반갑다 취기도 달아오르고 친구가 리사이틀을 준비를 하고 우정에 취하여 밤이 새도록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아침에 일어나 오늘 만찬에 사용할 송이버섯도 손질을 .. 2020. 10. 12.
청송향우회 번개모임 청송향우회에서 농장에서 번개모임을 하자는 제의가 있어 이번에 송이버섯이 나는 시기에 농장에서 번개모임을 하였다 손님이 오시기전에 준비를 해 놓고 송이버섯도 손질을 하여 접시에 담아놓고 도착을 하여 농장에서 만찬을 즐기면서 오늘의 메뉴는 송이버섯과 삼겹살구이 맛있게 드세요 함께하는 자리는 언제나 즐겁다 후식도 먹고 배가 불러 송이라면을 먹기전에 잠시 산책을 하면서 산책로를 한바퀴 돌면서 여기서 왜 휴지를 들고 다니나요?? 기념사진도 찍고 두분다 전문가의 포스가 느껴지네요~~ 이제 한바퀴 돌았으니 송이라면으로 속을 채우고 라면중에 제일 맛있는 송이라면 국물이 끝내줘요~ 설걷이도 하고 집으로 돌아와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함게해 즐거웠습니다~~ 2020. 10. 12.
송이버섯 채취 집에서 송이버섯 채취를 나가면서 여명이 서서히 밝아온다 송이밭에 도착을 하고 추석 연휴와 함께 송이버섯도 절정을 서서히 지나고 막바지로 달린다 바위 옆에 숨은 송이버섯 오늘도 귀한 손님이 오시어 만반의 준비를 하고 호두따기 그물망을 깔고 장대로 때리거나 나무에 올라가 흔든다 호두따기 작업을 마치고 식사는 정자에서 송이라면으로 준비를 한다 송이버섯 반 라면 반 ㅎㅎ 송이라면과 곁들이는 맥주 한 잔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2020. 10. 4.
두 아들과 함께 태풍 하이선이 지나가고 화요일에 두 아들과 함께 시골집에 갔다 태풍도 지나가고 농장도 궁금하고 올해는 몸이 좋치를 않아 잔디를 제대로 각지를 못해 이번에 아들과 함께 잔디를 깍을려고 함께 시골에 갔다 하이선은 강풍과 비를 함께 몰고 청송으로 지나가 청송에도 많은 비가 내리고 강풍이 불어 사과나무가 넘어지고 낙과를 하여 많은 피해를 보았다 다행히 농장에는 별 피해가 없어 천만다행이구나 처음으로 예초기를 작동을 하는 큰 아들 처음에는 서툴렀는데 시간이 지남 에 따라 점점 적응을 하여 잘 하고 있다 작은 아들은 큰아들이 잔디를 베고 나면은 뒤에 따라가면서 작업을 한 잔디를 까꾸리로 끌어모아 수레에 담아 한쪽에 정리를 하고 이제 서서히 작업에 속도가 붙고 자세가 서서히 나오고 처음 작업을 한것 치고는 양호하구나.. 2020. 9. 8.
태풍이 지나가고 오늘 오전에 종합검진을 받고 점심을 먹고 시골에 갔다 정자에 필요한 테이블이랑 영산홍 분재도 심고 태풍 마이삭이 지나간후라 농장도 궁금하여 겸사겸사하여 고향에 집사람이랑 작은 아들이랑 함께 갔다 영산홍을 심을 자리에 아들이 구덩이를 파고 나무를 심을 작업을 하고 있다 분에서 관리를 제대로 하지를 못해 가지가 많이 죽고 세력도 많이 약해 땅에 심어서 조경수로 키워 볼려고 한다 이 자리에서 나무를 두 나무나 도둑을 맞이하였는데 이번에 다시 한번 도전을 해 본다 태풍에 토사가 밀려 물길이 좁아져 아들이랑 도랑을 새로 만들고 있다 다음주에 또 패풍이 온다는데 걱정이구나 아침까지만 하여도 비바람이 몰아치고 강풍에 태풍의 위력을 실감을 하였는데 지금은 언제 태풍이 지나간지 모를정도로 하늘이 너무나 푸르고 아름답다 .. 2020. 9. 3.
가족과 함께 오랜만에 일요일에 가족들이 다함께 시골에 갔다 할머니도 뵙고 다함께 농장에서 식사도 하기로 하였다 장맛비 기간이라 바가 내린다는 예보에 걱정을 하였지만 다행히 비가 내리지를 않아 좋았다 애들 큰 아빠랑 큰 엄마도 함께 오랜만에 자리를 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닭불고기에 해신탕을 하여 몸보신을 제대로 하였다 어머니도 자식들이랑 손자들이 함께하는 자리라 아주 좋아 하셨다 오랜만에 다함께 보내는 시간이라 더 의미가 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애들이 커가면서 점점 함께 시간을 만들기가 쉽지가 않구나 이제 독립을 하면은 더 함께 하기가 힘들겠지 세월이 지나면은 손주들과 함께하는 시간도 오겠지...... 2020. 7. 20.
농장에서 아침에 갑자기 동네 형님께서 청송의 농장에 놀러를 가자고 전화가 오셨어 얼떨결에 준비를 하고 시골로 가다가 군위에 닭집에 연락을 하여 닭불고기를 주문을 하여 가는길에 찿아 농장에 12시에 도착을 하였다 술은 농장에 있는 맥주랑 와인으로 준비를 하고 농장에 도착을 하여 주위의 산나물을 뜯어 닭불고기에 함께 넣어 먹었다 분홍아카시아 꽃도 곁들여 함께 먹으니 아카시아향이 일품이구나 고기랑 산나물을 함께 굽어 먹으니 멋진 조화를 이루네 등받이 의자가 있어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어 좋다 라면도 먹고 후식으로 커피도 한 잔 하고 소화도 시킬겸 운동삼아 고사리랑 산나물을 채취하러 가면서 아직도 고사리랑 산나물이 제법 올라오고 있다 봄에 뿌린 더덕이 엄청나게 올라오고 있다 의자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하고 2020. 5. 27.
할머니 산소 사초 작업 할머니 산소에 멧돼지가 파헤쳐 훼손을 하여 4월5일 식목일 일요일에 사초작업을 한다고 날을 잡았는데 시국이 코로나19로 인하여 작업을 하기에 어려움이 많아 연기를 하였다 코로나19가 좀 잠잠하고 올해 하지를 않으면 2년후에나 가능하다는 이야기에 날을 10일 일요일에 잡았다 지금 작업을 하여야 잔디 생육에도 좋고 모든 일정상 지금이 적기라 사초작업을 진행을 하였다 70년전에 산소를 모셔 집에서 거리가 많이 떨어진 곳이라 경운기로 잔디를 싣어 최대한 산소와 가까운 곳까지 운반을 하였다 평상시에 사용을 하지를 않는 길이라 길이 많이 험하다 경운기에서 산소까지 2키로 가까이 먼길이고 경사도 심하고 길도 좋치않는 길이라 15평의 잔디를 이동을 하는게 가장 힘들고 어려운 일이다 당숙들도 연세가 많으시고 형님들도 6.. 2020. 5. 11.
어버이날 가족모임 일년에 어버이날과 엄마 생신날에 두번 고향에서 모임을 한다 이번에는 코로나19 때문에 고민을 했는데 그냥 진행을 하기로 해 주말에 고향집에서 모였다 이번에는 음식도 간단하게 오리불고기와 삼겹살로 준비를 하였다 지금은 각종 봄나물들이 나오는 시기라 고기랑 삼으로 먹으면 궁.. 2020. 5. 6.
봄비 내리는 날에~ 올봄은 코로나19에 이상 저온현상으로 농장에도 영양이 많은 한해였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고향 방문도 자제를 하고 날씨가 4월에는 평년 기온보다 많이 낮아 봄나물들도 생육이 늦고 4월에도 영하로 기온이 떨어지는 날이 많아 이래저래 복잡한 봄날이었다 그래서 손님을 초대하는것도 .. 2020.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