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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실 동산 무심정/동산에서 모임155

태풍이 지나가고 오늘 오전에 종합검진을 받고 점심을 먹고 시골에 갔다 정자에 필요한 테이블이랑 영산홍 분재도 심고 태풍 마이삭이 지나간후라 농장도 궁금하여 겸사겸사하여 고향에 집사람이랑 작은 아들이랑 함께 갔다 영산홍을 심을 자리에 아들이 구덩이를 파고 나무를 심을 작업을 하고 있다 분에서 관리를 제대로 하지를 못해 가지가 많이 죽고 세력도 많이 약해 땅에 심어서 조경수로 키워 볼려고 한다 이 자리에서 나무를 두 나무나 도둑을 맞이하였는데 이번에 다시 한번 도전을 해 본다 태풍에 토사가 밀려 물길이 좁아져 아들이랑 도랑을 새로 만들고 있다 다음주에 또 패풍이 온다는데 걱정이구나 아침까지만 하여도 비바람이 몰아치고 강풍에 태풍의 위력을 실감을 하였는데 지금은 언제 태풍이 지나간지 모를정도로 하늘이 너무나 푸르고 아름답다 .. 2020. 9. 3.
가족과 함께 오랜만에 일요일에 가족들이 다함께 시골에 갔다 할머니도 뵙고 다함께 농장에서 식사도 하기로 하였다 장맛비 기간이라 바가 내린다는 예보에 걱정을 하였지만 다행히 비가 내리지를 않아 좋았다 애들 큰 아빠랑 큰 엄마도 함께 오랜만에 자리를 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닭불고기에 해신탕을 하여 몸보신을 제대로 하였다 어머니도 자식들이랑 손자들이 함께하는 자리라 아주 좋아 하셨다 오랜만에 다함께 보내는 시간이라 더 의미가 있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애들이 커가면서 점점 함께 시간을 만들기가 쉽지가 않구나 이제 독립을 하면은 더 함께 하기가 힘들겠지 세월이 지나면은 손주들과 함께하는 시간도 오겠지...... 2020. 7. 20.
농장에서 아침에 갑자기 동네 형님께서 청송의 농장에 놀러를 가자고 전화가 오셨어 얼떨결에 준비를 하고 시골로 가다가 군위에 닭집에 연락을 하여 닭불고기를 주문을 하여 가는길에 찿아 농장에 12시에 도착을 하였다 술은 농장에 있는 맥주랑 와인으로 준비를 하고 농장에 도착을 하여 주위의 산나물을 뜯어 닭불고기에 함께 넣어 먹었다 분홍아카시아 꽃도 곁들여 함께 먹으니 아카시아향이 일품이구나 고기랑 산나물을 함께 굽어 먹으니 멋진 조화를 이루네 등받이 의자가 있어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어 좋다 라면도 먹고 후식으로 커피도 한 잔 하고 소화도 시킬겸 운동삼아 고사리랑 산나물을 채취하러 가면서 아직도 고사리랑 산나물이 제법 올라오고 있다 봄에 뿌린 더덕이 엄청나게 올라오고 있다 의자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하고 2020. 5. 27.
할머니 산소 사초 작업 할머니 산소에 멧돼지가 파헤쳐 훼손을 하여 4월5일 식목일 일요일에 사초작업을 한다고 날을 잡았는데 시국이 코로나19로 인하여 작업을 하기에 어려움이 많아 연기를 하였다 코로나19가 좀 잠잠하고 올해 하지를 않으면 2년후에나 가능하다는 이야기에 날을 10일 일요일에 잡았다 지금 작업을 하여야 잔디 생육에도 좋고 모든 일정상 지금이 적기라 사초작업을 진행을 하였다 70년전에 산소를 모셔 집에서 거리가 많이 떨어진 곳이라 경운기로 잔디를 싣어 최대한 산소와 가까운 곳까지 운반을 하였다 평상시에 사용을 하지를 않는 길이라 길이 많이 험하다 경운기에서 산소까지 2키로 가까이 먼길이고 경사도 심하고 길도 좋치않는 길이라 15평의 잔디를 이동을 하는게 가장 힘들고 어려운 일이다 당숙들도 연세가 많으시고 형님들도 6.. 2020. 5. 11.
어버이날 가족모임 일년에 어버이날과 엄마 생신날에 두번 고향에서 모임을 한다 이번에는 코로나19 때문에 고민을 했는데 그냥 진행을 하기로 해 주말에 고향집에서 모였다 이번에는 음식도 간단하게 오리불고기와 삼겹살로 준비를 하였다 지금은 각종 봄나물들이 나오는 시기라 고기랑 삼으로 먹으면 궁.. 2020. 5. 6.
봄비 내리는 날에~ 올봄은 코로나19에 이상 저온현상으로 농장에도 영양이 많은 한해였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고향 방문도 자제를 하고 날씨가 4월에는 평년 기온보다 많이 낮아 봄나물들도 생육이 늦고 4월에도 영하로 기온이 떨어지는 날이 많아 이래저래 복잡한 봄날이었다 그래서 손님을 초대하는것도 .. 2020. 5. 6.
자연산 두릅 채취 울산에서 사회 친구들이 두릅철을 맞이하여 농장에 놀러를 왔다 해마다 놀러를 왔는데 올해는 4월에 이상 저기온으로 날씨가 추워 두릅이 많이 늦게 나와 일정을 조율을 하다가 보니 늦게 놀러를 왔다 봄이라 야채가 많이 나와 쌈을 싸먹기 좋은 삼겹살을 친구들이 준비를 하여 왔다 삼.. 2020. 4. 29.
어머니 생일날에 일요일에 어머니 생신이라서 고향집에 5남매가 모두 모였다 이전에는 대구의 형님댁이나 1박2일로 펜션을 빌려 생신 잔치를 했는데 이제는 연로하시어 자식들이 고향집에 모였어 함께 생일 잔치를 하기로 하였다 그래서 큰형님이랑 누나들은 먼저 토요일에 들어오셨어 음식도 준비를 하.. 2020. 2. 3.
마지막 파티 단풍도 곱게 물들고 가을은 점점 깊어가고 송이버섯도 끝물이다 모래실 동산에서 송이파티를 일요일에 올해 마지막 행사를 하였다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게 가을 꽃으로 연출을 하고 토요일부터 기온이 내려가 날씨가 추웠는데 다행히 구름이 없고 햇살이 좋아 파티를 하기에 아주 좋은 .. 2019. 10. 28.
신선놀음 화창한 가을날에 지인들이 모래실동산으로 놀러오는 날이다 밤에는 기온이 많이 내려가지만 낮에는 햇살도 따뜻하고 날씨도 포근하여 파티를 하기에 멋진 날이다 이름 아침에 많은 안개는 정오가 다가오면서 서서히 걷히고 청명한 가을날을 선물을 한다 오늘도 손님이 오기전에 먼저 .. 2019. 10. 14.
송이버섯 파티 날씨가 넘 청명한 한글날에 모래실 동산에서 친구들이랑 모여 해마다 행사하는 송이파티를 하였다 대구팀이 먼저 도착을 하고 또 다른 대구팀이 북영천톨케이트를 지나 서포항까지 가는바람에 집에서 친구들을 기다리면서 울산에서도 먼 걸음을 하고 친구야 가을 여인이네~~ 여친들과 .. 2019. 10. 9.
송이버섯 체험 월요일 울산에서 지인들이 와 함께 송이버섯을 체험하러 송이산으로 갔다 새벽부터 비가 내려 산에는 운무가 가득하다 농장에서 바라보는 풍경 송이산으로 열심히 올라가고 송이산에 도착을 하자마자 송이버섯을 발견을 하고 실제로 산에서 송이버섯을 처음으로 본단다 처음으로 송이.. 2019. 10. 9.
여름휴가를 모래실 동산에서 올 여름 휴가는 국내에서 보내기로 했다 여러가지 사정상 오랜만에 국내에서 휴가를 보내면서 1박2일로 지인들이랑 시골로가 농장에서 보내기로 했다 지대가 높고 산을 접하고 조용하고 마을과 떨어져 휴식을 하기에 손색이 없는 휴가처가 아닐까? 휴가중에 날씨가 넘 청명하여 낯에는 .. 2019. 8. 1.
군대 친구들과 함께 오랜만에 군대 친구들과 시골에 모였다 가끔씩 보다가 이번에는 현충일을 맞이하여 5일날 저녁에 만나 1박 2일로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세월이 참으로 빠르구나 군에서 함께 생활을 한지가 30년이 지났구나 젊은날의 청춘을 나라에 바치며 긴 시간을 함게 보낸 동료들이 이제는 다 50.. 2019. 6. 6.
봄은 행복을 선물하고 화창한 봄날에 호두농원에서 지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새로 이사온 조경석과 함께 집앞 마당의 평석에서 동산으로 이동을 하여 소원탑에서 바위 만큼이나 선수 인물도 좋구나 동산에는 지금이 꽃잔디가 절정이다 명품 소나무와 꽃잔디 비가 내린후라 하늘이 너무나 청명하.. 2019.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