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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실 동산 무심정/송이버섯42

새벽산행에서. 아침에 다섯시에 일어나 준비를 하고 5시 30분에 약속 장소에 선수들을 만나 합류를 하여 금오산으로 향하였다. 아직도 어둠이 걷히지를 않아 주위는 어둡다. 우리가 도착을 하니까 벌써 다른팀에서 선수들이 속속히 모습을 보인다. 우리나라 사람들 역시 부지런하구나 ㅎㅎㅎ 급한 마음.. 2012. 9. 26.
송이버섯과 호두따기 고향의 아침에 운무가 가득하여 신비로운 모습을 연출하고... 새벽 공기를 가르며 산에 오르자 마자 바로 대물의 송이가 보인다. 위에 낙엽이 덮혀 눈에 뛰지를 않아 그 속에서 계속자라 많이 컸다. 이 녀석들은 낙엽속에 묻혀 제법 사이즈가 크다. 낙엽속에 묻혀있는 어린 송이들. 올해는.. 2012. 9. 25.
금오산 송이버섯 구미에도 송이버섯이 제법 단다고 들었는데 아직까지는 나와는 인연이 닿지를 않아 올해는 친하게 지내볼려고 여러번 도전을 하였는데 가까이 하기가 생각처럼 쉽지가 않구나 ㅎㅎㅎ 드디어 삼수끝에 금오산 송이와의 눈물겨운 만남이다 ㅎㅎㅎ 아주 큰놈인데 나와 만날려고 꼭꼭 숨이.. 2012. 9. 21.
선수들 출세하는 날 오늘 선수들이랑 처음으로 송이버섯을 따는 머리를 올리는 날이다 ㅎㅎㅎ 송이버섯을 따로 성주로 갔다. 저 멀리 송이밭이 보이네 ㅋㅋ 아름다운 계곡을 만나고. 선수들 부정타지않게 정갈하게 목욕제기를 하고 ㅎㅎㅎㅎㅎ 여름에 이 계곡에 오면은 넘 시원하고 멋지다. 여름에 이 곳에.. 2012. 9. 20.
송이버섯 산행 태풍 산바가 북상을 하고 있다. 그래서 농장에도 가고 송이버섯이 많이 올라올것 같아 새벽에 시골로 갔다. 시골에 도착을 하니까 6시 전이다. 시골에 도착을 하여 우의를 갈아입고 우중에 산으로 갔다. 산속에는 나뭇들로 약간은 어둡다. 그래도 본능적인 직감으로 송이와 반갑게 인사를.. 2012. 9. 17.
자연산 송이버섯 누구나 단풍이 물드는 아름다운 가을을 기다린다. 그런데 나에게는 가을이 유난히 설레이면서 기다려진다. 바로 가을이면 너무나도 반가운 송이버섯과 만남으로 더욱 더 기다려진다. 올해는 태풍에다가 8월에 비가 많이 내리고 요즘 비가 자주 내려 송이버섯 포자가 형성을 될때 모든 궁.. 2012. 9. 9.
너무나 반가운 송이버섯 가을은 누구에게나 기다리는 계절이지만 나에게는 특별한 기다림이 있다. 추석을 전후하여 백로가 지나면은 서서히 산에는 가을에 내린 축복의 선물인 송이가 올라온다. 올해는 추석이 빠르고 늦 더위가 기승을 부려 송이가 나기에는 좀 빠르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산에 올.. 2011. 9. 15.
가을을 보내면서 만난 인연 요즘 너무 바쁘게 지내다가 수요일에 할아버지 제사를 대구 형님댁에서 지내고 금요일에 휴가를 내어 목요일 저녁에 엄마를 모시고 시골에 갔다 2주만에 시골에 가는구나. 그동안 송이가 절정이라 엄청 나왔을 텐데 그동안 돌아다닌다고 한번도 오지를 못하는 사이에 벌써 송이는 끝물.. 2010. 10. 16.
울진 송이버섯 체험 전날 야유회에서 밤 10시 30분에 성주에서 출발하여 구미에 도착을 하니까 12시가 넘어 아침에 5시에 일어나 6시에 울진으로 송이 체험을 떠났다.... 울진에 도착을 하니까 9시 30분이다 바로 산으로 갔다 산으로 올라가자 마자 송이가 여기 저기서 우리를 반겨준다. 처음으로 송이를 직접 발.. 2010. 10. 11.
송이버섯과 생일상 송이버섯이 풍년이라는 이야기에 아침에 4시에 기상을 하여 세면을 하고 시골로 출발을 하였다. 반가운 송이를 만나면 감사한 마음에 절이라도 하고 싶다 ㅎㅎㅎㅎㅎ 오늘은 스타트가 좋구나 ..... 올해는 송이가 풍년이라 지금 물량이 많아 아주 저렴하게 먹을수 있는 기회이다. 갓이 핀.. 2010. 9. 27.
한가위의 진수성찬 지금까지 명절을 고향에서 지내다가.부모님이 연로하시어 올 해 부터는 큰형님 댁에서 제사를 모시기로 결정을 해 올 추석부터 대구에서 차례를 모신다.... 형님이 형수님이랑 재수씨들이 수고를 하신다고 송이를 1 kg을 사오셨다. 제사에 몇개를 쓰고 나머지는 손질을 하여 적녁에 먹기.. 2010. 9. 23.
송이버섯 백로가 지나면 송이버섯이 난다고 하는데 올해는 날씨가 넘 더워 송이가 아직도 소식이 깜깜 무소식이네. 그래도 전국적으로 조금씩 난다고 하길래 고향으로 달려갔다.... 날씨가 넘 더워 큰기대는 하지않고 제발 모습이라도 보는 행운을 기대하면서 산에 갔는데 한 참을 헤매여 드디어 .. 2010.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