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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실 동산 무심정453

호두수확(호두 판매합니다) 가을이 깊어가면서 이제 결실의 계절이 돌아왔다 봄부터 거름을 주고 잡초를 제거하고 땀흘려 정성을 들여 가꾼 호두가 익어 추수를 할 시기가 다가왔다 이제 한해가 다르게 호두의 수확량이 늘어간다 아직은 열리지 않는 나무도 많고 열린 나무도 점점 수확량이 많아져 몇년만 지나면.. 2014. 9. 20.
풀베기 8월 11일 풀베기 작업 요즘 좀 바쁘게 사느라고 농장에 오랜만에 왓는데 풀이 무성하다 그래서 오늘은 구미에서 일찍 출발을 하여 풀베기 작업을 하였다 1농장에는 호두가 잘 자라고 있다. 올해는 수확을 기대해도 좋겠다. 씨앗을 뿌린 은행나무가 올해는 많이 자랐다 내년 봄에는 농원으.. 2014. 8. 18.
살구가 익어가고 6월 19일에 시골에 갔을때 우물가에 앵두가 탐스럽게 익어가고... 오늘 시골 농장에서 한참 익어가는 복분자 탐스럽게 익어 즉석에서 따 먹으니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다. 양이 얼마 되지를 않아 일하다가 간식으로 딱 이다. 5월 19일에 작업을 하였는데 벌써 저렇게 많이 자랐다 나무 아래.. 2014. 6. 30.
호두농원 일지 5월 19일 2농장에서~~~ 날씨가 따뜻하니 본격적으로 풀이 올라온다 중국을 간다고 한주를 건너 뛰었더니 풀이 많이 자라 오늘 예초기로 작업을 하였다. 자라는 나무는 빨리 안자라고 쓸데없는 잡초만 잘도 자란다. 호두농사에 큰 일중에 하나가 호두나무풀베기이다 지금 잡초를 제거를 하.. 2014. 5. 20.
대구 친구들... 이번에 모임을 봄을 맞이하여 농원에서 하기로 하였다 지금이 산나물이 나오는 제철이라 농장으로 이동을 하여 고사리랑 두릅 등 산나물을 채취를 하였다 하루가 다르게 농장에도 푸르름을 더하고... 선수들 산나물을 채취를 한다고 정신이 없구나. 딸기꽃도 피어나고 다음에 농장에서 .. 2014. 5. 7.
후두나무에 꽃이 피고~~~ 4월 21일 따뜻한 봄 햇살과 함께 드디어 호두나무에 꽃이 피었다 많은 꽃이 피어 올해는 풍성한 호두수확을 기대해 본다 지금부터 꽃이 한참 피기 시작을 한다. 호두나무꽃 넘 사랑스럽다 ㅎㅎ 음나무도 순이 올라오고 다음주에 수확을 하면은 되겠다. 가죽나무. 쌈으로 넘 맛있는 가죽나.. 2014. 4. 21.
두릅따기 올해는 날씨가 따뜻하여 꽃도 일찍 만개를 하였지만 모든 생물도 일찍 기지개를 펼쳐 봄이 어느해 보다 빨리 우리곁에 다가왔다 그래서 곳곳에 두릅이 나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친구랑 함께 농장에 두릅채취를 하러갔다. 청송으로 가면서 만나는 의성 가음지에 벚꽃이 만개하여 멋진 장.. 2014. 4. 13.
소나무 전지 3월 23~25 농사철을 맞이하여 할 일이 태산같아 이번에 시간을 내어 3일 동안 시골에가 농장에서 일을 하였다 거름도 주고 나무 전지도 하고 많은 일을 하였다. 소나무에 덩쿨이 타고 올라가 소나무에 지장을 줘 이번에 가지도 잘라주고 밑에서 타고 올라가 덩쿨을 잘라 줬다 작년에 잘랐는.. 2014. 3. 27.
장흥귀족호두 봄을 맞이하여 할 일이 태산같이 많다 나무도 새로 식재도 하고 호두나무에 유박도 뿌리고 조경수에도 비료도 주고 산에 작목도 제거하고 앞으로 당분간은 시골로 출근을 하여 부지런을 떨어야 일이 어느정도 마무리가 될것 같다 전업 농부로 살면은 시간적 여유를 갖고 천천히 할텐데 .. 2014. 3. 18.
싱모동에 호두나무 심기 봄이 오니까 몸도 마음도 바쁘다 올 한해 농사를 위하여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준비를 하는 시기이다 오랜만에 농원에 들러 후두나무에 거름을 주었다 유박을 준비하여 한포당 20키로인데 평균 다섯나무에 살포를 하였다 올해 청송에 눈이 많이와 아직 땅이 녹지를 않아 차량이 다니기가 .. 2014. 3. 3.
고향의 겨울 풍경 한절골 얼음축제 백석탄 방호정 신성리 공룡발자국 화석 성덕댐 2014. 1. 16.
최국장님과 함께 내 고향 청송 모래실에도 가을이 찾아와 단풍이 곱게 물들고 있다. 청송 꿀사과가 탐스럽게 익어가고. 사과밭으로 변신해버린 들녘 방호정자에도 단풍이 곱게 물들고. 학창시절에 단골로 소풍을 왔던 방호정. 백석탄. 국장님을 모시고 드라이브를 하면서... 2013. 11. 4.
대구에 감따러 대구에 밭에 감이 익어 따로 갔다. 대봉감이 먹음직 스럽게 익어 있다 올해 감이 흉년이라고 하는데 여기는 감이 풍년이다. 아주 탐스럽게 열려있다. 아주 잘 생긴 감. 홍시도 많이 열려있다. 아래에 손으로 닿는 곳은 누가 따갔다. 간도 큰 사람 ㅎㅎㅎ 열심히 작업하는 친구. 다 따니까 .. 2013. 10. 14.
자연산 송이버섯 내 고향 모래실의 해가 뜨기전의 아름다운 모습. 가을이면 운무가 가득하여 더욱 더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모래실의 마을 위에도 운무가 가득하고. 오늘따라 운무가 더 많다. 가을 청송사과 부사가 서서히 익어가고. 이제 조금 있으면 사과가 맛있게 익는다. 사과는 뮈니 해도 부사.. 2013. 10. 9.
호두수확 그동안 땀흘려 노력을 한 결실을 맛보는 순간이다. 올해 처음으로 제대로 된 호두를 수확을 한다 작년에는 몇개가 열리지 않았는데 올해는 제법 열렸다. 내년에는 올해보다는 몇 갑절 더 수확이 될것 같다. 호두가 익으면은 거북등처럼 갈라진다. 이때가 호두를 수확는 시기이다 대나무 .. 2013.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