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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실 동산 무심정438

너무나 반가운 송이버섯 가을은 누구에게나 기다리는 계절이지만 나에게는 특별한 기다림이 있다. 추석을 전후하여 백로가 지나면은 서서히 산에는 가을에 내린 축복의 선물인 송이가 올라온다. 올해는 추석이 빠르고 늦 더위가 기승을 부려 송이가 나기에는 좀 빠르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산에 올.. 2011. 9. 15.
해넘이 비가 많이 내려 밭에 잡초가 넘 무성하여 시골에 잡초도 제거 할겸 볼 일도 있어 새벽 4시에 일어나 준비를 하여 시골로 가는데 하늘에 넘 아름다운 여명이 밝아온다. 날씨가 흐려 일출은 보지를 못하지만 아름다운 일출만큼이나 멋진 장면을 구경을 하는구나~~ 시골에 도착을 하여 예초.. 2011. 8. 23.
추억의 사진들... 앨범을 우연히 보다가 학창시절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소중한 사진이 보이길래 그 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을 회상하면서 다시 돌아가고픈 마음으로 담아 보았다. 중학교 2학년때 부산으로 수학여행을 가면서 버스에서 찍은 사진같은데.... 그때 다함께 모여 모래실 친구들이 사진을 찍은.. 2011. 8. 15.
고향에서 휴가를 ... 중국 여행을 마치고 3일날에 구미 친구들이랑 청송에 고기를 잡으러 갔다. 휴가를 겸했어 1박 2일로 여행을 떠났다. 옛날에도 한번 친구들이랑 갔는데 재미있었다고 해 신성계곡으로 갔다 청송으로 가면서 구위 고로에있는 신비의 소나무에서.. 아줌마 뭔 소원을 빌었는지 나는 알지롱 ㅎ.. 2011. 8. 5.
주산지와 주왕산... 신록이 더욱더 아름다움의 극치를 더해주는 유월의 아름다운 주산지. 주산지의 전체 모습. 확 트인 전망이 가슴이 시원하구나. 군락을 이루고있는 왕버들나무. 농번기로 인하여 수량이 많이 줄었다~ 여백의 미를 느끼는구나. 주산지의 아름다운 해변 왕버들 나무의 크기가 정말로 크구나.. 2011. 6. 14.
청송에서 월요일에 휴가를 내어 고향에 갔다. 호두나무에 잡초도 제거하고 산에 대하여 알아볼거도 있고 겸사겸사하여 아침에 5시에 기상하여 시골로 향하였다 아직 청춘인데 벌써 새벽잠이 없어 큰일이구나.ㅎㅎㅎ 벌써 마음이 노년인가 ? 시골을 넘 좋아해 ㅋㅋ 새벽에 금성산을 지나면서 안개.. 2011. 5. 31.
호두나무 식재 가랑비가 살짝내리는 오늘 시간을 내어 고향 청송에 들렀다. 전번에 신청한 농지원부가 발급이되어 면사무소에 들러 재적등본을 뛰어 농협에 조합원 신청을 하였다 . 서서히 귀농을 준비를 하면서 농사를 지을려면 조합원이되어 농협에 출자도 하고 면세유랑 비료를 공급 받을려면 한번.. 2011. 4. 28.
청송의 아름다운 가을(신성계곡) 내 고향 청송에도 아름답게 단풍이 물들어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기는구나 모래실의 상징 느티나무에도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고... 신성계곡의 방호정 신성계곡은 청송8경의 제 1경으로 그 아름다움에 누구나 한번 보면은 그 매력에 쉽게 빠져나오질 못한다ㅎㅎ 여기는 우리가 학창시절.. 2010. 10. 31.
가을을 보내면서 만난 인연 요즘 너무 바쁘게 지내다가 수요일에 할아버지 제사를 대구 형님댁에서 지내고 금요일에 휴가를 내어 목요일 저녁에 엄마를 모시고 시골에 갔다 2주만에 시골에 가는구나. 그동안 송이가 절정이라 엄청 나왔을 텐데 그동안 돌아다닌다고 한번도 오지를 못하는 사이에 벌써 송이는 끝물.. 2010. 10. 16.
울진 송이버섯 체험 전날 야유회에서 밤 10시 30분에 성주에서 출발하여 구미에 도착을 하니까 12시가 넘어 아침에 5시에 일어나 6시에 울진으로 송이 체험을 떠났다.... 울진에 도착을 하니까 9시 30분이다 바로 산으로 갔다 산으로 올라가자 마자 송이가 여기 저기서 우리를 반겨준다. 처음으로 송이를 직접 발.. 2010. 10. 11.
송이버섯과 생일상 송이버섯이 풍년이라는 이야기에 아침에 4시에 기상을 하여 세면을 하고 시골로 출발을 하였다. 반가운 송이를 만나면 감사한 마음에 절이라도 하고 싶다 ㅎㅎㅎㅎㅎ 오늘은 스타트가 좋구나 ..... 올해는 송이가 풍년이라 지금 물량이 많아 아주 저렴하게 먹을수 있는 기회이다. 갓이 핀.. 2010. 9. 27.
청송사과 어제 시골에 갔다가 사과가 넘 아름답게 익어서 담아보았다. 가을 햇살을 머금어 넘 붉게 물들었다 올 해는 이상기후로 사과가 탄저병이 발생해 작황이 좋지가 않다고 한다. 추석전에 물량을 소비를 해야하는데 추석이 빨라 추석에 색깔이 이쁘게 나지를 않아 많이 출하를 못했다 시골집.. 2010. 9. 27.
한가위의 진수성찬 지금까지 명절을 고향에서 지내다가.부모님이 연로하시어 올 해 부터는 큰형님 댁에서 제사를 모시기로 결정을 해 올 추석부터 대구에서 차례를 모신다.... 형님이 형수님이랑 재수씨들이 수고를 하신다고 송이를 1 kg을 사오셨다. 제사에 몇개를 쓰고 나머지는 손질을 하여 적녁에 먹기.. 2010. 9. 23.
송이버섯 백로가 지나면 송이버섯이 난다고 하는데 올해는 날씨가 넘 더워 송이가 아직도 소식이 깜깜 무소식이네. 그래도 전국적으로 조금씩 난다고 하길래 고향으로 달려갔다.... 날씨가 넘 더워 큰기대는 하지않고 제발 모습이라도 보는 행운을 기대하면서 산에 갔는데 한 참을 헤매여 드디어 .. 2010. 9. 18.
무지개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한동안 시골에 들리지 못했다 전번주에도 일이 있어 벌초를 하는데 가지를 못하고 그래서 이번주에는 만사를 제쳐두고 시골에 갔다 놀토라 아들이랑 동행을 하자니 거부를 한다. 이전에는 시골에 간다면 잘도 따라 갔는데 이제는 아예 퇴짜를 맞는다 지금부터는.. 2010.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