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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실 동산 무심정438

유박살포 봄이 되니까 마음이 바쁘다 설을 지내고 나니까 바로 봄이 다가왔다 이제부터 농부의 신분으로 돌아가 열심히 농사를 지어야한다. 할 일이 태산이구나 오늘은 호두나무에 거름으로 유박을 주는 날이다. 이렇게 차에 실으니까 18포가 실린다. 4륜이니까 힘이 좋아 이럴때 넘 좋다~~ 큰 나무.. 2013. 2. 26.
재봉이와 함께 올 겨울은 유난히 춥고 눈이 많이 내려 겨울 동안 농장에 오지를 못했다 이제 설도 지나고 2월이 되니까 서서히 봄기운을 머금어 오랜만에 농장에 들렀다. 이제는 앞으로 자주 농원으로 출근을 해야겠다. 운무가 자욱한 내고향 모래실 풍경. 운무가 운치를 더 느끼게 한다. 뒷쪽에는 아직.. 2013. 2. 20.
첫눈 아침에 구미에서 고향으로 가는데 시내를 벗어나자 산에는 온통 하얀 눈으로 눈꽃을 피워 너무나 아름다운 세상으로 변했다. 첫눈이 내렸다. 모래실의 상징인 느티나무도 아름답게 눈꽃을 피우고.... 세상이 온통 하얀 눈으로 변해 집으로 가는길이 넘 행복한 기분으로 달린다. 오늘같은 .. 2012. 11. 26.
조경수 심기. 전라도 곡성군의 석곡중학교. 가을에 농장에 조경수를 심을려고 곡성에 있는 묘목상에 메타세콰이어,느티나무,은행나무 등을 주문을 하여 전번주 토요일에 택배를 받기로 했는데 오지를 않아 연락을 하니 깜박 잊었단다. 일주일전에 확인 전화까지 드렸는데 택배를 오지를 않으니 낭패.. 2012. 11. 19.
귀농에 관심이 있으신분 읽어보세요. 시골에서 자라서 평소에도 농촌에 관심이 많았는데 몇년전에 부모님이 연로하시어 농사가 힘들어 토지를 분배를 하시었는데 처음에는 아무 생각없이 그냥 물러받아 놀리려고 했는데 곰곰히 생각을 하니까 어떻게 활용을 하는 방법이 없을까 연구를 하다가 직장을 다니면서 농사를 짓으.. 2012. 11. 12.
감따기. 군위호의 조형물. 군위댐의 아래의 아름다운 풍경. 저 멀리 산 정상에는 고냉지 농사를 짓고... 저 곳을 한 번 들린다는게 바빠서 항상 그냥 지나갔다. 조만간에 한 번 들러야겠다. 군위호의 아름다운 모습. 이 아래에 고로면의 면소재지가 있었다. 무슨 섬일까???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고.... 2012. 11. 8.
모래실에도 가을 빛으로 물들고.. 내 고향 모래실에도 가을이 아름답게 물들고 있다. 모래실의 상징인 느티나무. 산에도 아름답게 단풍으로 물들고... 산에서 바라본 모래실 전답의 풍경. 지금 밭에는 가을 부사가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다. 아직은 조금 이른 단풍의 모습. 멋지게 물든 단풍나무. 옻나무도 붉게 물들고. 야.. 2012. 10. 24.
송이버섯 파티~~ 오늘은 청송으로 가 사과따기 체험도 하고 송이버섯으로 파티를 하고 아미산을 산행을 하는걸로 하루 스케줄을 잡았다. 군위의 신비의 소나무에서.. 선수들 소나무의 기를 받으려고 날리 굿을 하네 ㅎㅎㅎ 소나무를 잡고 기도를 드리면은 한가지 소원은 꼭 이루어 진다고 한다. 열심히 .. 2012. 10. 10.
생일날 오늘은 집사람 생일날이다. 그래서 생일상을 준비를 하기 위하여 새벽에 일어나 고향으로 달려가 송이버섯을 따러 산으로 갔다. 아름다운 운무가 펼쳐져 아마도 좋은 일이 생길것 같구나 ㅎㅎㅎㅎㅎ 고향의 아름다운 모습에 나도 모르게 발길을 멈춘다. 설악산도 부럽지가 않네 ㅋㅋㅋ .. 2012. 10. 7.
새벽산행에서. 아침에 다섯시에 일어나 준비를 하고 5시 30분에 약속 장소에 선수들을 만나 합류를 하여 금오산으로 향하였다. 아직도 어둠이 걷히지를 않아 주위는 어둡다. 우리가 도착을 하니까 벌써 다른팀에서 선수들이 속속히 모습을 보인다. 우리나라 사람들 역시 부지런하구나 ㅎㅎㅎ 급한 마음.. 2012. 9. 26.
송이버섯과 호두따기 고향의 아침에 운무가 가득하여 신비로운 모습을 연출하고... 새벽 공기를 가르며 산에 오르자 마자 바로 대물의 송이가 보인다. 위에 낙엽이 덮혀 눈에 뛰지를 않아 그 속에서 계속자라 많이 컸다. 이 녀석들은 낙엽속에 묻혀 제법 사이즈가 크다. 낙엽속에 묻혀있는 어린 송이들. 올해는.. 2012. 9. 25.
금오산 송이버섯 구미에도 송이버섯이 제법 단다고 들었는데 아직까지는 나와는 인연이 닿지를 않아 올해는 친하게 지내볼려고 여러번 도전을 하였는데 가까이 하기가 생각처럼 쉽지가 않구나 ㅎㅎㅎ 드디어 삼수끝에 금오산 송이와의 눈물겨운 만남이다 ㅎㅎㅎ 아주 큰놈인데 나와 만날려고 꼭꼭 숨이.. 2012. 9. 21.
선수들 출세하는 날 오늘 선수들이랑 처음으로 송이버섯을 따는 머리를 올리는 날이다 ㅎㅎㅎ 송이버섯을 따로 성주로 갔다. 저 멀리 송이밭이 보이네 ㅋㅋ 아름다운 계곡을 만나고. 선수들 부정타지않게 정갈하게 목욕제기를 하고 ㅎㅎㅎㅎㅎ 여름에 이 계곡에 오면은 넘 시원하고 멋지다. 여름에 이 곳에.. 2012. 9. 20.
송이버섯 산행 태풍 산바가 북상을 하고 있다. 그래서 농장에도 가고 송이버섯이 많이 올라올것 같아 새벽에 시골로 갔다. 시골에 도착을 하니까 6시 전이다. 시골에 도착을 하여 우의를 갈아입고 우중에 산으로 갔다. 산속에는 나뭇들로 약간은 어둡다. 그래도 본능적인 직감으로 송이와 반갑게 인사를.. 2012. 9. 17.
자연산 송이버섯 누구나 단풍이 물드는 아름다운 가을을 기다린다. 그런데 나에게는 가을이 유난히 설레이면서 기다려진다. 바로 가을이면 너무나도 반가운 송이버섯과 만남으로 더욱 더 기다려진다. 올해는 태풍에다가 8월에 비가 많이 내리고 요즘 비가 자주 내려 송이버섯 포자가 형성을 될때 모든 궁.. 2012.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