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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실 동산 무심정460

장흥귀족호두 봄을 맞이하여 할 일이 태산같이 많다 나무도 새로 식재도 하고 호두나무에 유박도 뿌리고 조경수에도 비료도 주고 산에 작목도 제거하고 앞으로 당분간은 시골로 출근을 하여 부지런을 떨어야 일이 어느정도 마무리가 될것 같다 전업 농부로 살면은 시간적 여유를 갖고 천천히 할텐데 .. 2014. 3. 18.
싱모동에 호두나무 심기 봄이 오니까 몸도 마음도 바쁘다 올 한해 농사를 위하여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준비를 하는 시기이다 오랜만에 농원에 들러 후두나무에 거름을 주었다 유박을 준비하여 한포당 20키로인데 평균 다섯나무에 살포를 하였다 올해 청송에 눈이 많이와 아직 땅이 녹지를 않아 차량이 다니기가 .. 2014. 3. 3.
고향의 겨울 풍경 한절골 얼음축제 백석탄 방호정 신성리 공룡발자국 화석 성덕댐 2014. 1. 16.
최국장님과 함께 내 고향 청송 모래실에도 가을이 찾아와 단풍이 곱게 물들고 있다. 청송 꿀사과가 탐스럽게 익어가고. 사과밭으로 변신해버린 들녘 방호정자에도 단풍이 곱게 물들고. 학창시절에 단골로 소풍을 왔던 방호정. 백석탄. 국장님을 모시고 드라이브를 하면서... 2013. 11. 4.
대구에 감따러 대구에 밭에 감이 익어 따로 갔다. 대봉감이 먹음직 스럽게 익어 있다 올해 감이 흉년이라고 하는데 여기는 감이 풍년이다. 아주 탐스럽게 열려있다. 아주 잘 생긴 감. 홍시도 많이 열려있다. 아래에 손으로 닿는 곳은 누가 따갔다. 간도 큰 사람 ㅎㅎㅎ 열심히 작업하는 친구. 다 따니까 .. 2013. 10. 14.
자연산 송이버섯 내 고향 모래실의 해가 뜨기전의 아름다운 모습. 가을이면 운무가 가득하여 더욱 더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모래실의 마을 위에도 운무가 가득하고. 오늘따라 운무가 더 많다. 가을 청송사과 부사가 서서히 익어가고. 이제 조금 있으면 사과가 맛있게 익는다. 사과는 뮈니 해도 부사.. 2013. 10. 9.
호두수확 그동안 땀흘려 노력을 한 결실을 맛보는 순간이다. 올해 처음으로 제대로 된 호두를 수확을 한다 작년에는 몇개가 열리지 않았는데 올해는 제법 열렸다. 내년에는 올해보다는 몇 갑절 더 수확이 될것 같다. 호두가 익으면은 거북등처럼 갈라진다. 이때가 호두를 수확는 시기이다 대나무 .. 2013. 10. 2.
오미자 수확 비가 그치고 농원에는 운무가 가득하다. 맑은 공기에 아름다운 풍경을 보니까 절로 힘이 난다.ㅎㅎㅎ 서서히 구름이 걷히고. 전번에 정리를 한 모습.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는 메타세콰이어. 주위의 풀을 베어 나무밑에 모은다. 그리고 주위에 있는 거름을 모은다 주위에 낙엽이 썩어 질.. 2013. 10. 2.
송이버섯 산행 송이 산행을 가면서 바라본 아름다운 내 고향 풍경 아랫 마을에는 운무가 가득하고. 송이버섯이 자라기 좋은 지형. 송이가 날때 함께 피어나는 일명 송이꽃. 올해 처음으로 발견한 송이버섯. 송이를 처음 발견한 기분은 심마니의 마음이랑 같지않을까? 한 송이를 발견을 하면은 주위에 송.. 2013. 9. 27.
미래를 위하여~~~ 오늘도 시골로 출근을 한다. 새벽에 잠에서 깨어 다시 잠들어 집에서 6시에 출발하여 시골로 가는데 벌써 해가 떠오른다. 희망찬 해를 보면서 힘을 얻는다 ㅎㅎ 고향에 도착을 하여 작업복을 갈아입고 연장을 준비하여 농장으로 달려간다. 농장에서 바라본 아래 동네에는 운무로 가득하.. 2013. 9. 11.
농사꾼의 하루. 여름휴가때문에 돌아다닌다고 오랜만에 농장에 들렀다 장마기간이랑 한 여름의 열기가 더해져 그 동안 잡초가 넘 무성하게 자랐다. 폭염이지만 그 동안 풀이 넘 많이 자라 지켜 볼 수만 없어 무더위에도 예초기를 들었다. 밭뚝에도 잡초를 제거를 하고., 여름이라 그런지 풀을 베고 돌아.. 2013. 8. 21.
7월에 농원에는~~~~~ 장마기간이라 비가 많이 내려 지금이 일년중에 풀이 가장 무성하게 잘 자라는거 같다 그래서 요즘은 휴일에는 거의 시골로 출근을 한다. 어제 내린 소나기로 인하여 새벽에 시골로 가는길에 의성의 금성산에 운무로 가득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시골에 도착을 하여 면소재지에 .. 2013. 7. 16.
호두가 익어가고~~ 호두가 익어가는 모래실호두농원. 장맛비가 온다기에 농원에 호두나무 주위에 잡풀을 제거하고 비료를 주었다 한 주먹씩 뿌렸다 임야에는 풀이 빨리 자라고 무성하여 몇일이 지나면 바로 풀이 호두나무를 애워산다 그래서 2년차부터는 바짝 신경을 써 나무를 빨리 키워 풀과의 전쟁에서.. 2013. 7. 1.
고라니도 만나고 고향집 우물가에 앵두가 넘 탐스럽게 익었다 하나를 맛보니까 넘 달콤하고 맛있다 그 맛에 반하여 배가 부르도록 따 먹었다. 이렇게 앵두를 많이 먹기는 처음인거 같다. 올해는 앵두를 적과를 하여 열매가 굵어 더 맛이 있는거 같다 입이 호강을 하구나. 지금이 수확을 하기에 딱 좋은거 .. 2013. 6. 19.
작은 아들과 함께 현충일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작은 아들이랑 함께 농장에 들렀다. 호드가 무럭무럭 익어가고.. 농원을 물러받을 후계자 ㅎㅎㅎ 복분자를 몇년전에 10나무를 심었는데 3나무만 살았는데 지금은 제법 복분자가 열린다. 씨앗이 번져 새로운 생명이 탄생을 하고. 올해는 날씨가 좋아 매실이 제.. 2013.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