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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신흥사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올 겨울 여행은 친구가 숙소를 울산바위가 보이는 소노캄 텔피노에 숙소를 잡아 그 주위를 관광을 하는걸로 스케줄을 잡았다 서울,대구,울산,양산,천안,구미 전국에서 모이는 관계로 오후 2시에 설악산 소공원 주차장에 집결하여 흔들바위나 권금성을 관광하고 숙소로 돌아가 만찬을 하는걸로 첫날의 스케줄을 잡았다 겨울인데도 주말이라 소공원으로 오는길에 차량 정체로 시간이 많이 지체되는어 2시가 조금넘어 모든 친구들이 도착을 하였다 간단하게 식당에서 요기를 하고 먼저온 친구에게 연락을 하여 케이블카3시 30분 승차권을 예매하고 시간이 남아 신흥사로 향하였다 원래는 흔들바위를 가려고 했는데 먼길을 오느라 피곤하여 케이블카로 행선지를 바꾸었다 설악산을 37번째 방문을 하고 한참을 오지를 않았다 오랜만.. 2024. 1. 15.
모래실 동산은 설국으로 변하고 어제 대구에 모임에 갔다가 밤에 시골로 들어오는데 대구서 출발을 할때는 눈이 오지를 않았는데 포항고속도로를 타면서 빗방울이 떨어지면서 고속도로를 내려 삼창을 지나면서 눈발이 날린다 노귀재 터널을 지나면서 눈이 조금씩 도로에 쌓였다 화목에 가까워지면서 도로에 눈이 제법 쌓였다 동치재는 경사가 심하여 아무래도 위험하여 안덕으로 돌아 집으로 갔다 안덕을 가까워지면서 함박눈은 내리고 도로에는 차는 없고 눈이 많이 쌓여 운전을 하는데 아주 위험해 최대한 속도를 줄여 달렸다 눈이 너무 많이 내려 안덕에서 후배집에서 자고 갈까 생각도 했지만 내일 오후까지 내린다는 예보에 그냥 달렸다 집에 도착을 하니 10시가 넘었다 대구에서 1시간 30분이 넘게 걸렸다 - 요즘 대방어가 제철이라 이놈을 먹느라 정신이 팔려 눈을 제대.. 2024. 1. 10.
나각산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상주위 나각산을 산행을 하면서 한해를 보내며 새해를 준비하면서 마음을 새롭게 다지면서 산행을 하였다 호젓한 소나무길을 걸으면서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이 편안하고 가벼워 좋구나 정상을 마주보고 만나는 테크길 하늘다리도 보이고 하늘다리 아래를 지나 한바퀴 산책을 하고 반대편에서 하늘다리를 걷는 코스로 진행을 하였다 마고 할멈굴 낙동강이 보이고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낙동강의 아름다운 풍경 전망대 나각산 정상 나각산 하늘다리 나각산 상징 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 2024. 1. 2.
덕유산의 환상적인 눈꽃 세상 토.일요일에 전국적으로 폭설이 내려 온 천지가 설국으로 변해 월요일에 아침에 서둘러 덕유산으로 달렸다 김천을 지나 무주로 들어서면서 고산에는 아름다운 설경이 나를 반겨준다 반가운 마음에 차량의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가슴은 두근두근거린다 지금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맹습을 하여 어제 내린 눈이 영하의 맹 추위에 눈꽃은 더욱더 아름답게 피었다 요근래에 보기드문 아름다운 설경에 심취하는 행복한 하루였다 덕유산의 환상적인 눈꽃과 최고의 상고대를 만나는 황홀한 눈꽃산행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내본다 덕유산 정상에는 아름다운 눈꽃이 피어 멋진 풍경을 연출한다 스키 시즌을 맞이하여 많은 스키어가 붐비어 눈세상을 마음것 즐긴다 아직은 초보코스만 개방하여 우리는 상급자 코스가 운행을 하면은 그때 즐겨본다 평일에도 눈꽃을 보기 .. 2023. 12. 18.
신시도 국립 자연휴양림 선유도에서 건너편을 바라보니 건물도 많고 풍경도 아름다워 오니 이곳이 신시도 국립 자연 휴양림이다 바다를 바라보면서 지어진 숙소가 아주 운치가 있고 멋진 풍경을 보면서 하루 밤을 보낼수 있는 곳이라 넘 좋다 숙소를 잡기가 하늘에 별따기라 하루밤 묵는거는 꿈이구나 입장료를 내고 주차를 하고 휴양림을 산책해 본다 사람도 별로 없고 운치도 있고 바다를 보면서 조용히 산책을 하기에 넘 좋다 곳곳에 쓰레기로 몸살을 앓구나 저멀리 망주봉의 웅장한 모습이 보인다 숙소 지나온 풍경이 보이고 독립된 숙소가 머진 조망을 볼 수 있는 명당에 자리를 잡고 있다 줌으로 당겨본 망주봉 2023. 11. 27.
코끼리바위 선유도에 아주 멋진 코끼리가 있구나 코끼리 바위 옆 해변이 몽돌해수욕장인데 돌의 모양이 아주 특이하다 납작한 모양이 아주 신기하게 생겼다 코끼리바위의 코끼리 머리에 올라 앞을 쳐다보니 낭떨어지라 아찔하구나 위에서 바라보는 조망도 멋지다 2023. 11. 27.
선유도 트래킹 대장봉을 하산을 한 후 선유도 주위를 한바퀴 일주를 하였다 망주봉의 웅장한 모습이 보이고 이전에 산행을 왔을때는 망주봉 정상을 올라갔는데 지금은 출입금지라 올라가지를 못한다 선유도 유람선 선착장 방향에서 바라본 망주봉 풍경 몽돌해수욕장으로 가면서 바라보는 풍경 망주봉의 웅장한 모습이 보이고 몽돌해수욕장 섬까지 다리를 만들어 이제는 저곳까지 직접 가 볼 수 있어 넘 좋구나 망주봉 정상의 천길 낭떠러지의 아찔함이 아직도 생생하구나 저기 전망대에서 짚라인을 타고 이 섬까지 온다 2023. 11. 27.
선유도 대장봉 십여년 전에 다리가 생기기전에 선유도를 왔는데 세월이 흘러 다리가 생겨 육지랑 연결이 되고 오랜만에 선유도를 다시 방문을 하였다 아름다운 섬을 조망하면서 드라이브를 하는 멋진 시간이었구나 군사시내에서 선유도로 가면서 만나는 새만금방조제 올때마다 그 규모가 대단하구나 선유도에 도착을 하여 가장 먼저 대장봉 산행을 하였다 십여년만에 올라가는 대장봉 산행이라 감회가 새롭구나 대장봉 정상 이전에 왔을때 새똥바위가 갈매기 분비물로 하햫는데 올해는 비가 많이 왔어 그런지 그때보가 덜 하햫다 그때는 데크가 없어 줄을 타고 올라왔는데 이제는 편안하게 산행을 할 수 있어 좋다 2023. 11. 27.
군산 맛집 기행 해담 군산을 가기전에 인터넷으로 여러가지를 조사를 하였는데 군산의 맛집을 검색을 하니 해담이 많이 올라왔다 그래서 이번여행에 이곳을 꼭 오기로 마음을 먹고 왔다 이전에는 여행의 목적이 관광의 비중이 컸는데 이제는 그 지방의 맛집에 대한 비중이 점점 커지고 먹는 즐거움이 아주 크구나 간장게장 이주 담백하고 맛이 깔끔하다 간장게장의 속을 발라 알밥에 비벼 김에 싸 먹으니 아주 맛있다 보리굴비가 아주 크다 녹차물에 밥을 말아 굴비를 고추장에 찍어 먹으니 멋지게 조화를 이룬다 꽃게탕 국물이 아주 시원하다 선유도 여행에서 맛보는 애물칼국수 꽃게도 들어가고 해물이 푸짐하고 국물도 아주 시원하다 군산의 맛집으로 유명한 한소끔에서 매생이죽이 아주 맛나다 밑반찬도 아주 깔끔하다 전복해물찜 해물도 푸짐하고 구미에서 먹는 .. 2023. 11. 27.
동국사 동국사는 한일병합 1년 전, 1909년 6월 일본 조동종 승려 우찌다 스님이 일조통에서 금강선사란 이름으로 포교소를 개창하고, 1913년 현 위치로 옮겨와 대웅전과 요사를 신축하였다. 1945년 해방을 맞아 정부로 이관되었다가, 1955년 (재)불교전북교당에서 인수하고 당시 전북종무원장 김남곡 스님(1913~1983)이 동국사로 개명하고, 1970년 대한불교조계종 24교구 선운사에 증여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대웅전은 정면 5칸, 측면 5칸 정방형 단층팔자지붕 홑처마 양식의 에도 시대 건축양식으로 외관이 화려하지 않으며 소박한 느낌을 준다. 지붕물매는 75도의 급경사를 이루고, 건물외벽에는 미서기문이 많으며, 용마루는 일직선으로 전통한옥과는 대조를 이룬다. 요사는 몸채를 퇴간으로 둘러싸는 일본 전통양식.. 2023. 11. 27.
이영춘 가옥 군산으로 이동을 하여 일제시대 건물인 이영춘 가옥을 구경하러 갔다 갑자기 영하의 날씨로 전국이 추운가운데 이곳에는 아직도 가을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다 고목들이 웅장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 내가본 단풍나무중에 가장 큰 나무가 이닐까? 2023. 11. 27.
익산 미륵사지 석탑 날씨가 추워져 이제는 동산에도 조용하다 그래서 오랜만에 전라도로 여행을 갔다 첫번째 코스가 익산 미륵사지 석탑이다 영상으로 접하기는 많이했지만 직접 보지를 못해 겸사겸사 했어 갔다 국보(1962.12.20 지정). 높이 14.2m. 미륵사 절터의 서쪽에 있다. 한국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석탑으로 중국에서 전래된 목탑양식을 석재로 바꾸어 표현한 것이다. 이 석탑은 에 보이는 기록이나 석탑의 양식적 특징으로 볼 때 백제 말기인 무왕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측된다 낮고 작은 기단 위에 건립되었으며 각 층의 탑신은 각 면이 3칸으로 되어 있다. 1층 탑신은 네 귀퉁이에 배흘림이 분명한 기둥을 세우고 그 사이에 탱주를 새겼으며 각 면의 중앙에는 내부로 통하는 문이 1개씩 설치되어 있다. 내부 중앙에는 십자로 교차되는.. 2023. 11. 27.
백송 전번에 에코랜드에 놀러를 가니 아주 귀한 백송이 있길래 솔방울을 주워 심으면 되겠다 싶어 솔방울을 주우러 갔다 백송은 아직은 흔히 보기도 힘들고 수형도 아름답고 표피가 아름다워 이전부터 키워보고 싶었는데 묘목상에도 잘 없어 구하기가 힘들어 직접 씨앗을 심어보려고 한다 백송의 표피는 크면 클수록 표피가 아름답다 오늘 채취한 솔방울 씨앗이 영락없는 잣이다 크기나 모양도 비슷하고 안에 속도 잣이랑 비슷하고 맛도 고소한게 완전히 잣맛이 난다 원목이 아직 어려서 그런지 씨앗이 쭉댕이가 많다 내년 봄에 심으려고 한다 익산 미륵사지의 아름다운 백송 2023. 11. 27.
냉장고 친구가 새 아파트로 이사를 가면서 전자제품을 대부분 새로 장만을 한다고 하여 그중에 냉장고랑 몇가지 제품을 동산에 갖고왔다 기존 냉장고가 용량이 적어 손님이 많이 올때 불편하여 큰것으로 교체를 할려고 했는데 친구가 준다기에 이번에 싣고 왔다 기업은행 친구가 자기 처남 트럭을 빌려와 대구에서 시골까지 운전도 서툰데 싣고 왔다 덕분에 수월하게 싣고 왔다 냉장고가 양문형이라 크기도 크고 무게가 만만찮아 옮기는데 힘이 많이 들었다 냉장고를 옮기다고 친구가 고생이 많았구나 둘이서 한참을 헤맨다음 겨우 제자리에 배치를 하였다 기존 냉장고를 빼내고 그 자리에 넣었다 냉장고 용량이 커 이제 행사때나 평소에도 물건을 보관하기에 아주 유용하겠다 입구에 냉장고를 넣으니 딱 십문칠이구나 냉장고를 옮긴다고 정신이 없어 간단하게.. 2023. 11. 27.
연좌암 연좌암 얼마전에 텔레비젼에서 우연히 보고 바위가 넘 신기하여 한번 봐야겠다 생각을 했는데 오늘 직접 보러왔는데 이전에 이길을 지나갔는데 이정표가 따로없고 별 관심이없어 그냥 무심히 지나갔나 보구나 용유동계곡에 자리를 잡고 있다 주위를 관리를 했으면 좋을텐데 조금은 아쉽구나 보는 방향에 따라서 모양이 다른데 이곳에서 보는 모습이 가장 두꺼비를 많이 닮았다 바위위에 자란 소나무랑 나무들이 넘 신기하고 멋지구나 이 바위에도 소나무가 뿌리를 내려 자라고 있다 사유지라 그런지 관리가 많이 부족하다 이곳에서 보니까 돼지를 닮았나? 2023.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