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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 대장봉 십여년 전에 다리가 생기기전에 선유도를 왔는데 세월이 흘러 다리가 생겨 육지랑 연결이 되고 오랜만에 선유도를 다시 방문을 하였다 아름다운 섬을 조망하면서 드라이브를 하는 멋진 시간이었구나 군사시내에서 선유도로 가면서 만나는 새만금방조제 올때마다 그 규모가 대단하구나 선유도에 도착을 하여 가장 먼저 대장봉 산행을 하였다 십여년만에 올라가는 대장봉 산행이라 감회가 새롭구나 대장봉 정상 이전에 왔을때 새똥바위가 갈매기 분비물로 하햫는데 올해는 비가 많이 왔어 그런지 그때보가 덜 하햫다 그때는 데크가 없어 줄을 타고 올라왔는데 이제는 편안하게 산행을 할 수 있어 좋다 2023. 11. 27.
군산 맛집 기행 해담 군산을 가기전에 인터넷으로 여러가지를 조사를 하였는데 군산의 맛집을 검색을 하니 해담이 많이 올라왔다 그래서 이번여행에 이곳을 꼭 오기로 마음을 먹고 왔다 이전에는 여행의 목적이 관광의 비중이 컸는데 이제는 그 지방의 맛집에 대한 비중이 점점 커지고 먹는 즐거움이 아주 크구나 간장게장 이주 담백하고 맛이 깔끔하다 간장게장의 속을 발라 알밥에 비벼 김에 싸 먹으니 아주 맛있다 보리굴비가 아주 크다 녹차물에 밥을 말아 굴비를 고추장에 찍어 먹으니 멋지게 조화를 이룬다 꽃게탕 국물이 아주 시원하다 선유도 여행에서 맛보는 애물칼국수 꽃게도 들어가고 해물이 푸짐하고 국물도 아주 시원하다 군산의 맛집으로 유명한 한소끔에서 매생이죽이 아주 맛나다 밑반찬도 아주 깔끔하다 전복해물찜 해물도 푸짐하고 구미에서 먹는 .. 2023. 11. 27.
동국사 동국사는 한일병합 1년 전, 1909년 6월 일본 조동종 승려 우찌다 스님이 일조통에서 금강선사란 이름으로 포교소를 개창하고, 1913년 현 위치로 옮겨와 대웅전과 요사를 신축하였다. 1945년 해방을 맞아 정부로 이관되었다가, 1955년 (재)불교전북교당에서 인수하고 당시 전북종무원장 김남곡 스님(1913~1983)이 동국사로 개명하고, 1970년 대한불교조계종 24교구 선운사에 증여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대웅전은 정면 5칸, 측면 5칸 정방형 단층팔자지붕 홑처마 양식의 에도 시대 건축양식으로 외관이 화려하지 않으며 소박한 느낌을 준다. 지붕물매는 75도의 급경사를 이루고, 건물외벽에는 미서기문이 많으며, 용마루는 일직선으로 전통한옥과는 대조를 이룬다. 요사는 몸채를 퇴간으로 둘러싸는 일본 전통양식.. 2023. 11. 27.
이영춘 가옥 군산으로 이동을 하여 일제시대 건물인 이영춘 가옥을 구경하러 갔다 갑자기 영하의 날씨로 전국이 추운가운데 이곳에는 아직도 가을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다 고목들이 웅장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 내가본 단풍나무중에 가장 큰 나무가 이닐까? 2023. 11. 27.
익산 미륵사지 석탑 날씨가 추워져 이제는 동산에도 조용하다 그래서 오랜만에 전라도로 여행을 갔다 첫번째 코스가 익산 미륵사지 석탑이다 영상으로 접하기는 많이했지만 직접 보지를 못해 겸사겸사 했어 갔다 국보(1962.12.20 지정). 높이 14.2m. 미륵사 절터의 서쪽에 있다. 한국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석탑으로 중국에서 전래된 목탑양식을 석재로 바꾸어 표현한 것이다. 이 석탑은 에 보이는 기록이나 석탑의 양식적 특징으로 볼 때 백제 말기인 무왕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측된다 낮고 작은 기단 위에 건립되었으며 각 층의 탑신은 각 면이 3칸으로 되어 있다. 1층 탑신은 네 귀퉁이에 배흘림이 분명한 기둥을 세우고 그 사이에 탱주를 새겼으며 각 면의 중앙에는 내부로 통하는 문이 1개씩 설치되어 있다. 내부 중앙에는 십자로 교차되는.. 2023. 11. 27.
백송 전번에 에코랜드에 놀러를 가니 아주 귀한 백송이 있길래 솔방울을 주워 심으면 되겠다 싶어 솔방울을 주우러 갔다 백송은 아직은 흔히 보기도 힘들고 수형도 아름답고 표피가 아름다워 이전부터 키워보고 싶었는데 묘목상에도 잘 없어 구하기가 힘들어 직접 씨앗을 심어보려고 한다 백송의 표피는 크면 클수록 표피가 아름답다 오늘 채취한 솔방울 씨앗이 영락없는 잣이다 크기나 모양도 비슷하고 안에 속도 잣이랑 비슷하고 맛도 고소한게 완전히 잣맛이 난다 원목이 아직 어려서 그런지 씨앗이 쭉댕이가 많다 내년 봄에 심으려고 한다 익산 미륵사지의 아름다운 백송 2023. 11. 27.
냉장고 친구가 새 아파트로 이사를 가면서 전자제품을 대부분 새로 장만을 한다고 하여 그중에 냉장고랑 몇가지 제품을 동산에 갖고왔다 기존 냉장고가 용량이 적어 손님이 많이 올때 불편하여 큰것으로 교체를 할려고 했는데 친구가 준다기에 이번에 싣고 왔다 기업은행 친구가 자기 처남 트럭을 빌려와 대구에서 시골까지 운전도 서툰데 싣고 왔다 덕분에 수월하게 싣고 왔다 냉장고가 양문형이라 크기도 크고 무게가 만만찮아 옮기는데 힘이 많이 들었다 냉장고를 옮기다고 친구가 고생이 많았구나 둘이서 한참을 헤맨다음 겨우 제자리에 배치를 하였다 기존 냉장고를 빼내고 그 자리에 넣었다 냉장고 용량이 커 이제 행사때나 평소에도 물건을 보관하기에 아주 유용하겠다 입구에 냉장고를 넣으니 딱 십문칠이구나 냉장고를 옮긴다고 정신이 없어 간단하게.. 2023. 11. 27.
연좌암 연좌암 얼마전에 텔레비젼에서 우연히 보고 바위가 넘 신기하여 한번 봐야겠다 생각을 했는데 오늘 직접 보러왔는데 이전에 이길을 지나갔는데 이정표가 따로없고 별 관심이없어 그냥 무심히 지나갔나 보구나 용유동계곡에 자리를 잡고 있다 주위를 관리를 했으면 좋을텐데 조금은 아쉽구나 보는 방향에 따라서 모양이 다른데 이곳에서 보는 모습이 가장 두꺼비를 많이 닮았다 바위위에 자란 소나무랑 나무들이 넘 신기하고 멋지구나 이 바위에도 소나무가 뿌리를 내려 자라고 있다 사유지라 그런지 관리가 많이 부족하다 이곳에서 보니까 돼지를 닮았나? 2023. 11. 21.
석문사와 옥량폭포 옥량폭포에 들렀다가 석문사 절이 있기에 들렀다 이전에는 없었는데 새로 절을 만들었다 보다 주위의 풍광이 과히 명당이구나 산세가 기가막히게 아름답고 특히 주위의 바위가 넘 멋지구나 산중이라 해가 일찍지는게 아쉽구나 바위들이 하나같이 대단하다 자연석 바위에 절의 창건기를 새겨 놓았다 계곡도 멋지구나 석문사 바로 아래가 옥량폭포이다 우측에 부처님을 모새놓은 곳이 있다 바위의 모습이 대단하구나 바위가 부처님을 보호를 해주는 구나 절에서 옥량폭포로 가는길 옥량폭포 이곳에 여려번 왔지만 올때마다 폭포의 풍경이 신기하구나 이전에는 폭포위를 다리처럼 걸어가고 안에 들어가 곳곳에 구경을 하였는데 지금은 펜스를 쳐 출입을 막았다 여기도 올라가 풍광을 즐겼는데 위험해 막아 놓았다 가을이라 수량이 많이 줄었다 2023. 11. 21.
장각폭포와 상주 상오리 칠층석탑 얼마전에 메스컴에서 상주 연좌암을 보고 직접 보고픈 마음에 오랜만에 상주에 들러 연좌암을 가면서 장각폭포를 구경갔다 늦가을이라 사람도 없고 조용해 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에 아주 좋은 시간이었다 장각폭포의 풍경 장각폭포에서 윗 동네로 드라이브를 가면서 상주 상오리 석탑이 있길래 구경을 갔다 탑 주위를 밭으로 사용해 둘레에는 감나무들이 아주 많다 감을 수확을 하지를 않는가 보다 홍시가 탐스럽게 열려 맛을 보니 아주 기가막히게 맛이 좋구나 2023. 11. 21.
소나무 옮겨심기 산에 있는 소나무를 캐어 동산의 정원에 이식작업을 하였다 먼저 산에서 소나를 채취하였다 바로 옆에서 채취를 하였으니 뿌리에 흙이 있는 상태로 그대로 보존을 하여 옮겼다 연회장의 바위 사이에 심었다 소나무를 심고 물을 듬뿍주어 빈공간을 없애고 흙을 단단히 밟았다 소나무를 심고 임시로 지주대를 만들어 소나무가 바람에 흔들리지 않도록 만들었다 날이 저물어 오늘은 작업을 마무리 하고 다음날 새로 지주대를 만들었다 소나무가 위로 가늘게 자라 지주대를 만들어야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않고 잘 자라겠다 소나무는 워낙 예민한 조경수라 이식이 힘든데 일단 정성을 다하여 옮겨심었는데 잘 자라기를 바란다 세월이 흘러 소나무가 자라 그늘을 만들어 줄 날도 오겠지 현애도 한그루 심었다 옆으로 키워 작품을 만들고 싶다 경사면에 예.. 2023. 11. 8.
가을날의 추억 올 가을에 많은 지인들이 동산에 놀러를 왔는데 일정이 겹쳐 함께하지를 못했는데 시간이 맞아 친구가 놀러오기로 하였다 올해 동산에서 마지막 행사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구나 11월인데도 올 가을은 이상 기온으로 날씨가 따뜻하여 야외에서 행사를 하기에 아주 좋은 날이다 10월에 동산을 방문을 한 전라도 친구가 집에 가면은 김치랑 지 종류를 보내준다고 했는데 마침 도착을 하여 유용하게 맛나게 잘 사용을 하겠구나 묵은지를 많이 보내줬다 각종 장아찌 이제 단풍잎도 서서히 떨어지고 차돌박이를 준비를 하고 쇠고기랑 송이버섯을 준비하고 만추의 정취를 즐기면서 건배 청송사과로 후식을 먹고 커피와 올리브오일에 프렌치롤로 마무리를 하고 그네도 타고 화창한 가을날의 풍경을 즐기며 산책도 하고 2023. 11. 8.
모래실동산에도 단풍으로 곱게 물들고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하고 기온이 많이 내려가니 본격적으로 모래실동산에도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다 단품나무도 곱게 가을빛으로 물들어간다 억새도 가을빛을 받아 하햫게 물들고 이곳에 단풍나무는 지금이 절정이다 은행잎도 노랗게 물들고 모래실동산 산책로에도 메타세콰이어랑 단풍나무가 곱게 물들어가고 있다 메타세콰이어는 한해 한해가 다르게 쑥쑥 자라고 있다 으름 열매가 올해는 100개도 넘게 달렸는데 심을때 4가지 품종을 심었는데 홍화으름이 가장 늦게 익는다 크기도 크고 완숙이 되어도 다른 으름처럼 벌어지지 않는다 크기가 아주 크다 고구마 느낌이 난다 반으로 갈으니 안에는 아주 탐스럽게 익었다 화창한 가을날 이곳에 있으니 세상 부러울게 없구나 이곳이 나에게는 천국이다 사과의 고장 청송사과가 아주 탐스럽게 익었다 .. 2023. 11. 8.
올 가을 마지막 송이버섯 산행 10월 중순이 지나면서 갑자기 기온도 많이 떨어지고 때론 영하까지 기온이 내려가 올 가을 송이버섯도 서서히 막을 내리고 있다 올 가을도 이상 기온으로 송이버섯이 흉작으로 가격이 폭등하고 기대를 많이 했는데 그나마 작년보다는 좀 많이 났구나 이제는 날씨가 추워 송이버섯도 끝물이라 오라오는 송이도 대부분 핀 송이버섯이다 이런 송이버섯은 피어도 크기도 굵고 싱싱하여 먹기에는 아주 좋다 피어도 상하지 않아 라면용으로는 아주 좋다 아주 큰 구렁이도 만나고 이놈은 덩치가 커서 그런지 옆에가도 도망을 가지를 않고 오히려 나에게 위협을 한다 공격을 할 태세이다 이제 완연한 늦가을이다 이제는 낙엽이 많이 떨어져 있다 운좋게 대물을 만났다 가을이 지나가면서 막지막으로 멋진 선물을 선사하는구나 수확한 송이버섯은 깨끗하게 손.. 2023. 10. 24.
동산 만들기 정자앞 소나무 아래의 공터를 정비하여 내년에 조경수나 꽃을 심을 요량으로 작업을 하였다 이전부터 작업을 생각을 했는데 그 자리에 두릅이 자라 자르기는 아깝고 그냥 두기는 그렇고 그래서 큰 마음을 먹고 정비를 하였다 과일나무를 심어도 좋겠다 그 다음 작업으로 두릅밭에 잡나무를 제거를 하였다 아카시아,싸리나무 ,옷나무 ,참나무 ,산초나무 등 소나무랑 두릅나무 외에는 다 잘라주었다 이제 소나무도 많이 자라 경쟁에서 이겨 자리를 잡아 잡나무가 서서히 도태가 되는구나 반송도 강전지를 하고 과감하게 잘라주었다 몇년이 지나면 다시 풍성하게 자리를 잡는다 2023. 10. 24.